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영화라는 이름의 꿈] 이선균의 마지막을 기억하다.-탈출프로젝트사일런스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서스펜스와 포함해서, 부산행과는 다른 재난의 설정이 포함되는데... 뒤로 갈수록 이 영화는 우뢰매 보다 못한 그러한 설정이 되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신파구조의 설정 그리고 티가 나는 특수효과의 설정은 왜 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
[世界人文旅行] '나비부인'은 왜 나가사키[長崎]에 살았을까?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독의 '사일런스'는 일본에서 포교 활동을 하다 박해를 당한예수회 선교사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나가사키 항에 처음 들어온 나라도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은 1571년 나가사키 항에서 무역을 시작했고, 뒤를 이어 영국과 네덜란드 무역선이 나가사키...
-
이상 시(詩) 거울 에 대한 이남호, 자크라캉, 유달상의 이해 2022.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브 사일런스>, 그러니까 활자의 침묵 속에서 들리지만 영화음악은 음악이면서 음악 이상이다.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미술도 그렇고 무용도 그렇다. 심지어 영화는 방금 비교 대상으로 삼았던 소설을 비롯한 문학적 서사들과 문학 안의 여러 장르의...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야기라 유야, 기타우라 아유, 유, 시미즈 모모코, 기무라 히에이, 테라지마 스스무 출연. '아무도 모른다' (2004) / 제작노트와 줄거리 2021.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데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놀라운 사실은 같은 빌딩에 살고 있던 거주자들 누구도 이 큰 아이를 제외한 나머지 세 아이들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영화의 제목 [아무도 모른다]는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에게 여러...
-
[영화라는 이름의 꿈] 까탈스러운 인형의 생쑈 -더보이2: 돌아온 브람스 2020.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드 사일런스 보다 못하고, 그냥 왜 이걸 보러왔지 하는 느낌이다. 이러니 단독 개봉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며, 음향에서...비교했다는 자체가 웃기고, 차라리 작년에본 더보이의 결말을 이어간다면 오히려 그게 더 섬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
-
[사일런스]공포가 들리는 순간, 거대한 재앙이 시작된다. 사일런스 결말 2019.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력을 잃은 소녀와 가족들만이 소리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그들만의 방법으로 살아 남아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영화 결말] 동굴 탐사 중 갇혀 있던 고대괴생명체가 인류를 공격하고 지구는 아비규환이 됩니다. 괴생명체는 눈이 퇴화된 채 소리를...
-
지난해 영화관에서 본 작품 '톱16' 2018.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사일런스>, <문라이트>, <컨택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녹터널 애니멀스>, <너의 이름은>까지... 대충 세어 보니...은 꼽지 않을 수 없을 듯하고, <러빙 빈센트>도 참 대단한 영화였다. <마더!>도 실험 정신에 높은 점수을 준다. <블레이드...
-
강니의 영화추천 (171009) 2017.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듬. 결말에 따라 영화 전체적 분위기가 전혀 달라짐 엔딩 트랙인 Stop Crying Your Heart Out 이라는 곡이 유명 + 더재킷 (2005) 재킷을 입고 시간을 이동하는 남자의 이야기, 비슷한 소재에 비슷한 스토리지만 조금은 다른 영화 트라이앵글 (2009) 호불호...
-
[사일런스]디즈니 느낌의 명작게임 <1편 줄거리때문에 약스포> 2017.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토리도 엄청 괜찮고 ㅠㅠ 아아.. 다시 한번 다른 결말 보러 가야겟네요 ㅠㅠ 참고로 ↑ 이거 ㄹㅇ 게임 그래픽임 ㅋㅋ 진짜 한편의 영화 보는 느낌이고 진짜 디즈니 같아요 이게 1편이 있는거 같은데 찾아보니 그건 한글화 ㄴㄴ 평가도 별로임 1편이랑...
-
하나님의 침묵 (창16:15~17:5 ) 2017.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7년 영화 ‘사일런스(침묵)’를 본적 있습니다. 일본에 선교를 위해 죽어간 선교사들과 위정자들의 잔혹한 고문 속에서도 자기의 믿음을 끝끼지 지켜간 선교사들과 성도들에 대한 이야기다. 아니..그들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침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