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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정재찬 저자(글)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교수의 말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의술, 법률, 사업, 기술이 모두 고귀한 일이고 생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지만, 시, 아름다움, 낭만, 사랑, 이런 것들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란다.” 오늘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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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0~21 양평 캠핑정모 후기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릴 때 소풍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일박의 짐을 챙겨 경의중앙선으로 내달렸고 한적한 국수역에 도착하니 셀럽회장님의 환영과...앞에 위치한 별장은 오랜 시간이 지난 곳이지만 예전 영화를 누리던 사람의 집이었노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다들 못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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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짝꿍 1번과 6번 먼저 떠나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지고 후기로 들어갔다. 고1 때 내 번호는 5번이었고 6번은 이성근이었다. 그는 기타 치며 노래를 잘 부르는 낭만파였다. 소풍 오락대회 때 '빈대떡 신사'를 불러 1등상을 받았지만 평소에는 'Beatful sunday'나 'mother of mine' 'you mean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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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ㅗ물섬 연습후기 3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가자 : 소풍, 무담, 봄, 캔맥, 지금, 사슴, 룰루, 나르샤 드뎌 사슴님이 오셨다~~ 몸풀기 진행 안해도 된다~~ 역시 나는 하는 것이 좋아~~ 몸풀기는 어깨를 풀어주고 열어주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언제나 몸풀기는 힘들고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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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85號 포토 時事 News ☆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기장 후기 이 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안타깝고 슬픈 현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현대판 고려장인 요양원에 버려진 어느 어머니의 일기입니다. 저역시 접하고 있는 현실에 어머님께 한없이 죄스럽습니다. 여기 이 어머니는 우리보다 더욱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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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 후기 제일 화가로 불리는 겸재 정선이 경복고등학교 부근에서 태어났다. 겸재는 그 뒤 인왕산 아래 군인아파트 부근으로 이사해 84세까지 천수를 누렸다. 청운초등학교 터에서 송강 정철이 태어났다. 경복고는 본래 화동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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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브 인터레스트' 후기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아 왔던 유태인 학살 영화의 후편 쯤일줄 알았는데 유태인은 한명도 안 나오고 독일군의 일상을 보여준 영화.. 한가한 강가에서 소풍을 즐기는 장면이 나오고.. 너무 한가로워 지루한 정도입니다. 장교가 사는 사택의 담장 밖은 처참한 수용소인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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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풍을 보고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후기 글들을 통해 대충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보니 나에게 다가오는 현실이 이런 거구나 보는 내내 가슴이 싸아해 오더라고요. 젊고 예쁜 여배우가 어색하게 노인 분장을 한 다른 영화보다 직접 그 나이가 된 세 배우분들 연기라서 더 실감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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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한국가수) )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소풍 왔던 이웃 동덕여고생들까지 환호성을 질러 골짜기가 온통 함성으로 뒤덮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결국 이후 가수로 데뷔한 이 자랑스러운 홍기를 위해 친구들이 너도나도 엽서를 사서 방송국에 신청곡을 보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며 당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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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독서 토론 및 독서 후기 <김대중 평전- 새.벽.>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기>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5월의 독서모임은 글두레 봄소풍으로 야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즐거운 야외 나들이에 회원님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4월의 책은 <김대중 평전- 새.벽.> 과 영화 <길위에 김대중> 에 대해 서로의 독서 소감을 나누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