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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숙 동시집 《마시멜로 맛집》(쳥개구리)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예쁜 쓰레기」「쥐불놀이」를 순서대로 읽다 보면 어느새 일 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온 기분마저 든다. 노래 부르다 앗! 그림 부르다 앗! 아이들 그대로 멈췄다 ―「첫눈」전문 단 네 줄의 동시지만, 제목마저 시의 일부가 되어 깊은 여운을 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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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글 모음 가을 어느 멋진 날의 기록 마음 읽기 생활 읽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접시 하고 꼬치전 동그랑땡 호박전 여남은 개씩 부쳐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침 밥상을 차렸다.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사시는 동안 고생하셨어요. 엄마랑 손모아 인사하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물잔으로 건배하고 아침을 먹었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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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글 모음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마음 읽기 생활 읽기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접시로도 행복하게 섬기겠습니다. 나부터 가족부터 친구부터 동료부터. 2021.10.18 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김옥춘 지금은 나눔의 계절입니다. 오늘은 나눔의 날입니다. 내 마음에 가득 고인 고마운 마음을 내 몸의 피로 나눔 합니다. 헌혈 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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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이님의 코리아둘레길 4,544km 원샷 진행 중 59일차(10/3일(목) 기준 장흥)-잠시 함께 걷다왔어요.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나눔해주셨던 가족분들도 다시 뵙고, 어르신 세 분도 다시 뵙고 왔어요. 그냥 가면 서운하니까 렌턴을 일부러 두고온 것 마냥...둘레길이 아니예요. 마법에 걸린 듯 알바~~ ㅎㅎㅎ 이렇게 예쁜 길은 걷지 않으면 나만 손해 그래서 중간까지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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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시 글 모음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접시지만 커피 한 잔이지만 고마운 마음은 넘치게 담겠습니다. 조상님이 드시던 음식이 아닌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준비하겠습니다. 안 먹고 버려질 음식을 조상님께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세상에 오셨다가 후손이 행복하도록 후손이 고생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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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쁜 그녀 / 이임순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예쁜 그녀 / 이임순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듯 느낌 또한 같을 수 없다. 향긋함이 묻어나는 그녀는 오늘도 제일 먼저 와서 급식 준비를 하더니 정리까지 마치고 마지막에 간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고 어르신 급식 자원봉사를 한 것이다.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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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맘 님 갱순 님표 겹접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미소맘께 나눔받아 실컷 파종했더니 싹이 이뿌게 돋고있어요 기타 씨앗도 파종했더니 제법 발아율이 좋네요 모두 내게 없는...뼈는 붙은 모양인데 발 딛기가 여간 성가시네요 ㅠㅠ 그러든지말든지 이쁜 정렬은 아니지만 제눈에 예쁜 접시모종들 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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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67 9월1일[연중 제22주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생, 나눔, 기도’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오늘 제2독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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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취미 2(하모니카 카페) 24-22. 스승의날 맞이 파티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모두 알지만 모르는 일 인 듯 자연스럽게 커피 한 잔 내린 후 축하파티 시작되었다. 회원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예쁜 접시에 담아 케이크 나눠 먹었다. 이런 챙김과 나눔이 있는 하모니카 카페를 김윤지 씨는 좋아한다.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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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 진달래 화전 만들기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는 예쁜 진달래를 이용한 화전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요리활동을 시작하기 전, 어린이들과 진달래와 관련된 짧은 영상을 시청한 뒤 영상 속에 나왔던 내용을 회상하면서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그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