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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6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6-4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뻐야 예쁜 거 아니다. 나 노년이 되어서야 마음을 얼굴로 느낀다. 이젠 너의 마음이 내 눈에 보이는 외모가 되었다. 몸매가 보기 좋아야 멋지고 아름다운 거 아니다. 나 노년이 되어서야 몸매를 건강으로 느낀다. 이젠 나와 너의 몸매가 내 눈에 세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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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하듯 하라!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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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의 차이점 100가지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은 예쁜것 보다 귀여운것을 더 좋아한다. 거의 환장수준.. 10.일본은 부모랑 얘기할때....반말 한다. 친하면 할머니랑도 만말 까고, 선생한테도 반말한다... 11.일본에서는 흥정이 거의없다..(정찰제...절대 안 깎아준다.) 12.버스나 전철에서 연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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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마을의 날궂이 -민담시집(民譚詩集)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에 예쁜 첩이 숨어 있느냐 앞집 할머니가 마실 와서 아직 안가고 있구만. 다음에는 시아버지가 거울을 빼앗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아버지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시아버지는 무릎을 꿇고 절을 하며 아버님, 무순 일로 불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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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금선사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예문이라는 예쁜 다리가 걸쳐 있다. 계곡 위에 정갈한 사찰, 그것은 지었다기보다 꾸몄다고 해야 옳다. 어디를 둘러봐도 허튼 구석이 없다. 반야전 아래는 목정굴이 있다. 작은 폭포 곁 석굴에 수월관세음보살을 모셨다. 부처님 눈길을 따라가면 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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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중물/좋은글,감동적인 내용 모음 1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로 역수입돼 세상에 알려졌다. [출처 ] 농민신문 사외칼럼 (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여성작가,마가렛 미첼의 이야기 💛아름다운 감동 이야기 1."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 *어느 여기자가 직장생활 후 얼마 안 되어 26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두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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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1:1~13 마음 지킴이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이 예쁜 사람은 조금 더 예뻐지고 싶고, 몸매가 날씬한 사람은 조금 더 날씬해지고 싶어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조금 더 공부를 잘하고 싶고, 카네기처럼 돈을 많이 가진 사람도 조금만 더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에도 풍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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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수행일기 모셔왔습니다. 나의사랑 관세음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고 예쁜 새댁이었던 그때의 빛이 나는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지금 생각해도 넘 생생해 마음이 울컥합니다. < 큰아버지는 소규모 직물공장을 운영하시면서 자산을 많이 모으셨는데, 부잣집 딸인 큰어머니의 결혼 지참금과, 지혜와 근면성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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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우리생물] 하늘다람쥐의 자유로운 활공(세계일보) / [빛명상] 우리꽃과 우리의 토종 / 한 촌로의 미꾸라지 그릇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국에서 수입된 고기도 보였다. 심지어는 관상용 금붕어도 들어 있었다. 그 뿐이랴. 남들이 하니 덩달아 구입한 거북이도...방생하는 것은 열대어 같은 작은 고기들이 살고 있는 예쁜 어항에 소금쟁이, 미꾸라지 거북이를 넣어주는 것과 같다. 어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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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短篇小說 외람猥濫된 자와 외람猥濫되지 않은 자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 그릇 설거지로 시작하여 자그마한 공장의 직공으로, 길가에서 좌판 놓고 과일과 생선도 팔아보고 막노동도 하면서 10여 년을 보내는 동안 악착같이 모은 돈이 좀 있었지!” “10년 만에 내 집을 장만하고 어머님과 새집으로 이사하던 날 정말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