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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 ~ 6. 30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예천에 있는 돼지 농장으로 일하러 가는데 차비와 작업복이 없다고 부탁함. 교통비(일하러가는차비)5만원,반팔면티,작업복,세면도구 지원함. 오00(60세) 6개월 전에 아들의 사업이 망하면서 살던 집을 사채꾼들에게 빼앗기고 그때부터 서울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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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깃든 봉화2024년 정모 1박2일 후기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예천에서 진행 하다가 올해는 고향을 조금 벗어나 봉화 선달산 자락에 위치한 물좋고 공기좋은 선달산 민박 에서 진행하였다 고향친구들이 미리 장을보고 와서 누구 할것없이 주방에서는 지지고 볶고 밖에서는 굽고 ~~ 식사후 하하 호호 이바구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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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2_고향을 옮겼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구장이나 식당에서 볼 수 있으니 친구는 풍년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우리가 살던 아파트가 1994년에 재개발이 되었다. 이어서 동네의 다른 오래된 아파트와 허름한 판잣집들도 재개발되어 새로운 고층아파트들이 우후죽순 생겼다. 재개발 과정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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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내공(內工)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고향이 같았던 푸틴이 이 식당을 드나들면서 인연이 깊어졌고, 푸틴이 권력을 쥐면서 크렘린궁까지 같이 들어가 군대 급식을 담당하는 이권을 챙겨 떼돈을 벌었고 국제조폭, 즉 그림자 군대의 수장에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팔자 사납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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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596. [역경의 열매] 박용배 (1-20) 가정의 달 맞아 모든 가정에 하나님 은혜로 충만하길…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적적으로 고향 면사무소 예비군 중대로 보직 변경됐다. 중대장은 내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자신이 살다가 팔리지 않는 빈집에서 자취하며 방위 근무하라고 했다. 그 빈 집에 가보니 그때가 8월 중순이었는데 마당에 풀이 어른 키만큼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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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의 월류봉 둘레길을 걷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잎이 많은 민들레는 처음 본다. 행송식당에서 올뱅이(다슬기) 국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막걸리 한잔도 하고.. 다슬기를...지방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인데... 내가 어렸을때 우리고향에서는 골부리.고 하였다. 골뱅이. 고디 올갱이...등 등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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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봉화 자전거여행 4 : 축서사 가는 길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안녕 달래야 내마음 알지~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 축서사를 1.5Km 남겨두고 걷기로 했다. 경사도가 급경사로 올라가서 걷는 편이 좋을 듯 하고 투벅거리며 산사로 걸어들어가는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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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榮州)란 어떤 곳인가?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식당들이 많이 개업하였으나 기본적으로 영주의 인구 규모가 작은 편이다 보니 음식의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다. 그나마 예전에 비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영주시내에 북카페가 생겼다. 주로 만화책이 많다. 시설도 좋고 넓어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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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칠십에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의고 고향 예천에서 1970년 초까지 대형마트급 상점에서 점원 생활을하다가 1970년가을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 미아 동부지역을 거쳐 남대문시장 건너편 회현동 삼립빵 남대문대리점에 취업하였으며 이후 남대문 시장 미영식품 점원으로 시작하여 야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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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오키나와 여행, 뷔페 추억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예천을 떠나 남으로 남으로 피난길에 올라, 영천에 하양에 경산에 청도까지 내려갔다가, 결국은 대구 칠성동 판잣집을 거쳐 비산동에 정착했었다. 그렇게 내 나이 열 살로 국민학교 4학년까지 피난생활을 했으니, 먹는 것으로 아쉽지 않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