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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합니다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소주를 먹은 후 갖가지 일어난 사고들과 가족 이야기인데 개고기 뒷다리를 둘러 업고 집안으로 들어온...흔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는 오늘도 풀과의 전쟁으로 예초기들고 텃밭으로 갑니다 이것도 내 팔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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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예초기로 베어야한다 마당가를 정리하고 나서 어제 남은 일부를 베었다 풀이 넘 우거져 있어 날에 자꾸 감긴다 풀이 넘 자라기 전에 베어주어야하는데 늦었다 다 베고 나니 온통 땀으로 범벅 지쳐서 더 이상 일하기 어렵겠다 집사람도 지친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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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시 모음/한여름 7월에 폭염에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전사고만 자연재해와 재난만 생명에 위협적인 게 아닙니다. 운동하세요. 식단 관리 체중 관리 꼭 하세요. 맛있는 행복보다 건강한 행복이 먼저입니다. 자꾸만 귀찮아지는 운동을 나도 합니다. 병원비 걱정 대신 치료와 아픔 걱정 대신 운동을 멈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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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길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사고 위험이 있다 문사장에게 중고 타이어가 나오면 연락하라고 했더니 연락을 했다 그럼 지금 바꾸러 가겠다고 집사람은 파크볼이나 치고 오겠다기에 각자 차를 따로 가지고 가자고 집사람은 가지를 챙겨 간다 아는 분들에게 주어야겠단다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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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순례(신앙의 길 제13기)봉사자교육(2차:2024.07.20)참여 후기입니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었고, 예초기를 메고 앞장서 가기에 “무슨 일이지” 궁금해 했는데 “순례길 보수작업”을 해 나가는 것을 보고 속으로 “아이구야” “어떻하지” 했는데,그들은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를 말하고 있었다..... 불곡산 숲길 계곡을 따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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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련리 일기 - 103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많이 변화한 것도 큰 작용을 했고요. 타종교도 별반 다를 바없이 신도 숫자가 줄고 있습니다. 준비해야할 일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LA에서 볼썽 사나운 일을 겪고나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가자나 재가자나 나이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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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쓰기] 쓸쓸한 독백 몇 조각 / 박정원 (시인)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부하던 미친 풀의 언어 풀의 걸음걸이 풀의 복장 풀의 속내를 생각의 허리에 친친 감는다 그럴수록 번져가는 것들, 예초기가 지나갈 때마다 폭탄테러의 도회처럼 피비린내가 물씬하다 점점 하늘을 뒤덮는 그들의 사고방식, 영원히 죽지 않는 풀들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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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만 내려주십시요"라고 기도 드리는 분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거운 예초기를 등에 짊어지고서 풀을 깎아 도로를 청소해야 하는데.... 마을사람들은 아무도 내 밭으로 낸 마을 안길을 청소하지 않는다. 땅 주인이 별도로 있기에.... 해마다 내가 고향집에 들르면 두서너 차례 안길을 청소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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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힘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초제 사고 들어와서 청소한 다음, 비오기전에 남편은 또 잔디를 깎았습니다. 시골에서는 일을 미루지말고 그때그때 할수 있는 일은 해야됩니다. 다행히 요즘은 해가 길어서 가능합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해서 고양이사료는 데크아래 비 맞지않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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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년6월28일~30일(감자캐기,살구,복숭아3종류,블.베수확)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로 옮김 잠시 제천가서 농약사고 어제사온 능이백숙과 설렁탕물에 떡국떡 넣고 점심 능이백숙 맛이 없슴 배봉지와 복숭아 봉지...혼합 살포 콩밭 고랑 잡초제거 늦어서 헤드랜턴키고 고추밭에 데시스프러스+ 6월29일 5시기상 예초기로 농막주변 잔디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