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신정일의 <서해랑 길> 제7차, 부안 사랑의 낙조공원에서 김제 심포항까지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상적이다. 제주 올레길이 대부분 그늘이 없어서 뙤약볕 아래를 걷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초소에서 초소로 이어지는 그늘이 마치 밀림을 연상시킨다. 또한 지리산 둘레길이 대부분 시멘트 농로가 많은 반면 이 길은 말 그대로 부드러운 흙길이 산에...
-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자원을 볼 수 있다 ♤ 설화와 자연의 길 제주 - 아름다운 섬, 전설을 품은 세계유산 (8곳, 방문자 여권 페이지 67 ~ 75) 옛날 옛적에 키가 크고 힘이 센 설문대 할망이 있었다 푸른 바다 한가운데 섬을 만들기로 결심한 할망은 치마폭으로 흙을 퍼...
-
한라산 최고봉의 이름은 '혈망봉(穴望峰)'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까지 제주목사를 지냈던 李源祚목사의 '耽羅誌形勝條'를 보면, 혈망봉이 분화구 전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라산 최고지점일대를 뜻하는 봉우리임을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穴望峰=在白鹿潭南邊峰 有一竅可以通望 梢東又方巖 其形方正 如人鑿成...
-
2023 제 6차 제주지회 운영위원 회의록 202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타 - <옛날 옛적에 갓난 갓적에> 도서 구매 의사 조사(부서에 공지) : 중앙에 재고가 거의 없어 회원과 지회별로 구매 수요 조사후 재인쇄 예정 - 7/21(금) 신입모둠 옛이야기 공부 지원부서 : 문화부 예정(부서원들 참석 가능 여부 확인 후 알려주기로...
-
12주차(우천으로 인해 아트인명도암으로)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옛날 옛적에는 윗덮개가 있어 구멍처럼 보였던, 그러나 지금은 무너져 버린 혈망봉 봉우리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한라산의 최고봉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한라산의 또 다른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다. 이제 한라산 최고봉의 잊혀진 이름을 다시 불러...
-
제주도 당일치기 (지각...) 202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올레길 완주하기~!! 제주 올레길은 437km, 27코스를 걸으며 제주도 구석구석 요모조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길이에요. 옛날 옛적에 1코스부터 시작해서 5코스까지 돌았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몇 년 동안 가지 못했거든요. (반 쯤은 가수 정세운씨 보러...
-
▶ 중국통들의 중국이야기예출어정 (禮出於情)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게 시비 걸지 말라는 말씀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옛날 옛적에 길 가던 선비가 날이 저물어 농민의 집에서 하룻밤 묵게...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는데 어찌된 노릇인지 젊은 제주(祭主)는 밤새 쉬지 않고 절을 해 댄다. 기다리다 지친 선비는 잠이...
-
2023년 어린이 1월 기도 2023.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하윤(제주중앙교회) 1월 6일 불안하고 걱정돼요 “걱정한다고 해서, 여러분의 목숨이 한순간인들 연장되는 법이 있단 말입니까? …오늘 피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조차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잘 돌보아 주시거늘, 하물며 여러분들이야 오죽 잘...
-
#[제주시 여행] .산신의 생기인 신비의 화구 산굼부리 ...........82 2022.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리는 제주 지만 화산암의 특성상 물은 금방 스며들고 농사도 잘 되었지만 사방이 막힌 여름철 습기와 더위에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다시 분화구 밖으로 나와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 *갈대꽃:~ 억새를 갈대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꽃의...
-
김정호씨의 진돗개 조상설에 대한 견해 202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적으로 제주와 진도에 둔전군으 두고 양마장으로 썼다. 구전에는 이때 몽고병들이 양마 목장견으로 그들의 개를 갔다 길렀으며 그 개가 오늘날 진도개가 되었다고 전해 온다. 몽고군이 기마족으로 유럽을 휩쓸었을 때 그 병사들이 티베트견을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