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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금) 어제 고향선배 3분과 회기역부근에서 보낸 일상 이야기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 분이 암투병중으로 뒷 바라지로 고생을 하신다. 이때가 11시 40분이었고 버스타고 청량리역주변 가판에 가서 옛날 사탕인 계피와 왕사탕을 각각 3봉지를 구입해 전철 1호선 회기역에 도착하여 1번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사거리에 12시 25분경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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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 보름달 비망록 외 3편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옛날 그대로 변함이 없는데 나는 이리도 변해있구나 마당 전 미루나무 위에 걸터앉아 나를 내려다보던 너는 마실 다녀올 때면 행여 넘어질세라 내 손을 잡아주었지 넓은 앞개울은 우리의 무대였지 내가 뛰어가면 너도 뛰고 내가 웃으면 너도 웃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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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두개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잣집 막내딸 이라 부모님이 곱게 길러 왕사탕도 자주 빨고 자랐다든데 그 왕사탕도 1원이 없어 어쩌다 한개 사면 녹을새라...유망 사업가에서 이제는 야간운행 하는 형편 이지만 시간있을때 옛날을 기억하고 배우지 못한 글이라 표현과 미사 어휘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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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U-GMP LJ404(HL7561) 2022.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더니 직원들 단톡방에 제 얘기를 한거에요... 그래서 제주 지상직들이 저보고 너무 반가워했고, 사실 사탕같은 경우 작년처럼 옛날왕사탕 3개+별사탕 3스푼을 섞어서 지퍼백에 넣어서 포장했거든요~~^^ 김포, 제주 등 지상직들도 나한테만 간식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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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쟁이가 들려주는 철도이야기 1 -- 졸음방지집무내규 2022.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옛날에 기차 타러 가면 역장이 신호등을 흔들었어.” 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곤 한다. 아이들에게 신나게 “기차를 보며 출발하라고 신호등을 흔들었단다,” 하면서 설명해 주신다. 열차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 보자. 가수방지 집무내규라는 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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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듬뿍 정성가득 매실청! 달콤한 옛추억서려있는 옛날왕사탕 달콤사르륵 녹아내리는 바나나킥+ 예쁜왕자님!사랑도착! 202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퇴근 도 힘드신 울왕자님! 이벵~준비 하면서 머리에 쥐나셨겠습니다 찐~~~한~팬사랑~! 감동의~물결이 넘실대는 차니사랑!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듬뿍 섞어 담으신 일명 (찬사랑매실청) 먹을수 없을것같습니다 귀한 "찬사랑매실청,, 장~장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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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은 어느날의 에세이 2022.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뽑기 왕사탕 공책 연필 등 등을 파는 구멍가게는 그대로입니다 세월이 멈춘듯........... 60년 세월이 흘러간 지금도 말입니다 정문으로 안오르고 학교 높은 축대를 따라 신촌로타리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지하에 창천스포츠센터와 주차장이 들어가 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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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 특별 수업 2021.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옛날 아빠 생각이 물씬 일어났다. “아~참. 제니 선생. 강 선생은 좀 어떠신가? 면회 다녀와서 내가 전화를 못 해봤는데.” “네. 오늘 오후나 내일 오전 중에 퇴원할 거래요. 목소리에 힘이 있더라고요. 이스트 앤 웨스트 주간지 기자의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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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벌초에 관한 시모음 3) 202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왕사탕 한 개쯤 드리고 싶은데 눈물이 난다 할배요! 씨돌이 왔다 갑니더 추석 때 오겠심더. 성묘가는 날 /한천희 산소 가기로 한 날 오늘도 비가 오면 어쩌나 밤세 마음조린 어제의 걱정이 아침이 되서야 해소 되었다 밭타니 성황당 지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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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밭에서 춤을 2(원고) 2021.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옛날 시샘의 열정은 다 어디로 갔는가. 꿈틀 대는 주름 속 희망을 부여잡고 뛰쳐나와 멀리 더 높게 커다란 날게 달고 우리...우리 부부의 불협화음을 알리는 전주곡이었다. 눈깔사탕 같은 하루다. 구미로 냅다 달리는 아침, 고속도로 빗길은 내 앞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