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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추억 #42, 성가라는 노래(2/2).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튼 옛벗들도 허무한 삶의길이 이제는 다 알았구나 붙잡고 몸부림쳐도 그누가 알아주랴 2.옛추억 사무치며 눈물짓던 그날밤도 이제는 바뀌었다 이겨레의 등대찾아 아! 옛꿈은 쏙 벗으리 제단으로 고요히 옛날엔 이상에도 이를물고 애썼으나 헛되인 인생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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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드러나자… 슬그머니 글 지우는 ‘거짓’ 유포자들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 옛벗 2023.07.21 07:11:31 왜 이 나라는 가짜 뉴스를 관용과 안일함으로만 대처해 왔는가? 모조리 책임을 묻고 가혹한 처벌이 있어야 만이 다시는 가짜 뉴스가 판치지 못할 것이다. 답글작성 30 0 가는세월 2023.07.21 07:10:29 괴담 수준의 유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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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례 도암친구네 농원 양평으로 구경가기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치 옛벗들 만났지 맛이 안날수가 없지여 치컬도 어찌나 큰지 상추와 껫잎해서 맛이 쥑여줍니다 더덕잎도 쌈해도 되는데요 통과통과 ~~멋지게 자리잡고 능쿨타고 오르네요 더덕도 꽃핀다던데 저는 아즉 못보았어요 상추가 이리 큽니다 우리는 동그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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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움에 젖어들기 202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싹이 돋더군요. 얼마나 고맙고 반갑던지요. 옛벗을 만나는 듯싶었어요. 물 듬뿍 주었어요. 잎이 무성해지면서도 누렇게 변하여...또르르 말린 꽃잎을 살포시 펼치는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에 젖어듭니다. 추위에 희야카페에 있던 티테이블과 의자를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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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벗님 문우들과 인사동에서 ~ 2021.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옛 벗님의 반가운 만남이 얼마 만인가 몇년을 훌쩍 보낸후 드디어 인사동 선천에서 식사한후 시가연 까페에서 차를 마시며 이렇게 만나 얼싸안을 수 있어 얼마나 좋왔던지 종일 마주하고 설래며 웃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가 하루가 저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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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일기 2021.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선인의 한탄가 골谷마다 가득히 구름이 멈추어 있다. 청허 휴정선사(서산대사)의 구름 시 한 수 보탠다. "흰 구름으로 옛벗을 삼고 밝은 달이야 한 생애일레. 만학천봉에서 사람을 만나면 차를 권하리." 북악산ㆍ인왕산은 구름밭이다. 우중雨中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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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6.25 민족상잔(民族相殘)의 일기 1 2020.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 옛벗을 만난다 껴안을 수가 없다 말조차 없던 그 대면(對面) 저무는 거리에서 트럭을 타고 우이동(牛耳洞) CP를 찾아간다. 가족(家族)의 생사(生死) 아직 모르는 목월(木月)을 보내고 내가 혼자 이밤을 거기서 자리라. 사단장(師團長 R 준장(准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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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내(유현숙)의 (6)7살 감사일기(최근수정한 글 12월31일) 2020.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순) 카페 방문하다. 남도의 예술혼을 엿보다 덕분에 지인 김태정님도 만나다. 오늘도 말씀 놓치지 말고 감사에 하루하루 지내자~~^^ 2020년 7월19일 ~ 7월 31일 1. 책 읽는 가족, 다독다독 인문학 수업 코로나로 영상으로 수업 헤메는 부분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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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괴로울 때면 2019.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즈카페에서 함깨 놀았던 것 너와 일본오사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함께 해리포터 드래곤을 탔던 것이었지 While I was falling, what flashed across my mind was neither the happy promotion at my old work nor my exultation over the big mone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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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를 찍는 时间 2018.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백차의 풍미는 따뜻하고 깨끗한 마음을 지닌 먼데 있는 옛벗에 대한 그리움을 일게 했고요. 무양봉에 오르지 않고는 결코 맛볼...멋진 변신... 참 탐나는 작품들입니다. 다선일여 카페개설을 기념하여 선물로주신 아름다운 찻잔~~ 예쁜 미소짓는 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