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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저녁식사 이야기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져서 먹는 맛도 엄지척~b 비엔나쏘세지 사 와서 쏘야볶음도 만들고 오늘의 생선은 노르웨이 고등어네요. 소금 살살 뿌려 노릇하게 굽고 고기킬러 아들을 위한 오늘 고기반찬은 대패삼겹. 김치랑 같이 볶으면 최고~ 방아잎사귀 넣고 해물된장도 팔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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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웃긴 영상 1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장어를 많이 사줘서 안 죽는 거냐 신부님이 돌아가셔야지 신부님도 편안하고 나도 편안할 것 아니냐 이제 그냥 신부님 평생 사죄로 60년 동안 살으셨으니까 하느님이 신부님 자리 잘 만들어 놨을 거니까 돌아가셔라 아 근데 뭐 3일 동안 혼수상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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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목요일 좋은 아침...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말마따나 니기리한 장어가 몇토막 들어 있었습니다! ㅎㅎㅎ 장어는 숯불에 구워 쌈 채소에 싸 먹는 것이 제 입맛엔 딱인데 것...무침을 곁들여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 아따 이제 날도 선선해지고 했으니 냉동실에 쳐박아둔 장어나 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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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 일 (화) 출석부 / 안이쁜 구석이 없네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한달전 부터 예정된 예정된 장어 먹는날 가족 단톡엔 아침 새벽부터 잊지말고 시간안에 오라는 아빠의 톡이 뜨고 30대 업체 대표로 교육 사업 하느라 얼굴 보기 힘든 큰아들 볼 생각에 발걸음이 새털 처럼 가벼웠어요 💒 아들~~!! 얼마큼 왔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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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의 애송시(3편)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오늘의 부끄러운 촉수가 싸리 유채 꽃잎처럼 꿈틀댄다 고향 텃밭의 허름한 꽃과 어둠과 구두는 초면 나는 구면 건성으로 겨울을 보내고 돌아온 내게 고향은 꽃잎 하나 바람 한 점 꾸려 주지 않고 영하 속을 흔들리며 떠나는 내 낡은 구두가 저문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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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원장, 코도 보나?-똥꼬의사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워 먹는 개들도 있을 터. 바야흐로 때는 해도 길고 따사로운 5월. 그렇다면 여기저기서 수캐들이 침을 질질 흘리며 암캐의...하는 거 아냐?……… 원조는 개뿔.’ 간택된 장어집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나는 영 마음이 개운치 않았다. 그래서였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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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이제 일년 농사 다 지었네요.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일하게먹는 비타민제 한알 오늘은. 힘쓴다고 쌍화환 한개 배도라지즙. 홍삼즙도 꿀꺽 딸 물 안가져간다고 링티랑 물두박스 보내서 준비하고 아무래도 늦겠다 싶어 빵 과자 모기대비 자운고 모기향도 챙기고 . 보라색 칡꽃이 피는 산골텃밭 어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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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월)-6(수) / 남도의 풍류와 맛과멋-나주/강진/해남/목포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 보니 굉장히 많이 몰려있었다) ‘새벽을 여는 시장사람들’이란 식당을 갔다. 모두 지글지글 불판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단호하게 오늘 들어왔다는 꼬막과 ‘천년애’를 주문했다. 천년애는 보해양조가 ‘전라도 천년’ 기념으로 만든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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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담백한 가정식 장어구이&샐러드~♡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쁘겠지만 오늘은 딸아이와 먹으려고 한 거라 자극성은 최대한 줄였어요 딱 요정도 양념과 있는 재료만 넣고 후라이팬 바닥...않고 밑은 바삭 위는 적당한 달콤짭짤로 아이들도 잘 먹는 질리지 않는 담백한 장어구이 양념은 윗면만 발라서 구워 내면 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