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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인사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페. 식빵을 팬에 구으며 딴 데다 신경쓰느라 가장자리가 타버렸습니다. 잘라내어야지요. 황도와 바나나. 고객의 셀프 커피와 선셋피치 콜드브루 아이스티. 주일 킴즈 식당의 블랙퍼스트입니다. J.브람스 교향곡 제4번 3악장과 함께. 한 주간 중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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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 일기3: 슈퍼밀당냥이😼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로 밤에 활동적이지만, 도기보기로 확인해보면 사람이 없는 낮에는 거의 자다가 한번씩 이렇게 나와서 주변을 돌아보는 모습을...많고 해서 청소를 좀 해주고 틈을 넓혔습니다. 7/22(월) 드디어 사람이 있는데도 거실로 나옴!!😻 오늘 도 하루종일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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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과정 <♥ 그 상큼향 ♥> 4회기 모임 후기(2024.7.16.)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한 저녁을 먹은 후 책 토론으로 1학기 마지막 적용 수업을 시작했다. 00선생님, 우리 팀을 위해 식빵을 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능한 상담자로 거듭나신 이00선생님이 사오신 에그타르트~ 거듭 감사합니다. 1. ‘배바쓰 3장 토론’: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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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6월 보름이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온 식빵이 있어 샐러드도 새로 만들었다 미역줄기볶음 감자볶음 콩자반 각각 2개씩 따로 담고 모밀생국수있어 무우 반 자르고 (쌍둥에미가 모밀소바 좋아함) 생칼국수도 챙기고 월남쌈 재료 파프리카는 색색으로 라이스페이퍼 가져간거는 준비해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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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시모음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밤이었다. 그녀의 체중이 자정이 될 때까지 남은 1시간 35분, 마지막 마술공연이 진행 중인 옥상정원에선 아직도 새들이 날아다닌다. 저녁 7시, 가벼운 키스를 하기 적당한 때였지. 앵무새 횃대 위의 시각을 위해 욕망을 줄여 나갈 수 있겠는가.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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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등에 또 하나의 사람이 기대어 사람 人이 되는 것처럼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도 저녁 못먹었구 말이죠...말이 되냐고!!!밥줘!!!!!!!!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못먹고 황소처럼 일만해서 현타가 오지뭐야💕황소는 건초라두 먹지 난 못먹었네??ㅋ 일에 집중하면 밥잘 안먹긴하는데 제가 원해서 안먹는거랑 못먹는거랑은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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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던 고향 꽃피는 산골 - 활성리(活城里)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쵸콜렛식빵 카페지기는 ‘나마가시’에 대하여 조금은 특별한 추억(追憶) 한 가지를 갖고 있다. 외동중학교(外東中學校) 학창생활 때의 일이다. 2학년 2학기 때로 기억이 되는데, 죽동리(竹洞里) 못 미쳐 말방리(末方里) ‘장산부락’의 7번국도 변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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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화상’‘결심은 베이커리처럼’‘오지선다’‘초승달’‘연애의 횟수’‘겹’‘해명’‘심수봉’‘글자들‘외 - 김 경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통, 식빵처럼 가장자리 떼어버리지 말 것 성실의 딱 한 가지 반찬만일 것 새삼 괜한 짓을 하는 건 아닌지 제 명에나 못 죽는 건 아닌지 두려움과 후회의 돌들이 우두둑 깨물리곤 해도 그깟 것 마저 다 낭비해 버리고픈 멸치똥 같은 날들이어도 야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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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성 70.3 아이언맨 후기 (철인 머리 올린 날 / Age 3등 입상🥉)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저녁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이박사님께서 직접 해주셨는데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대회 하루 전 고성에서의 마지막 밤 ————————————- 6/16(일) D-DAY : 대망의 대회 당일 아침 3시반에 기상했습니다 이 시간에 기상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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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둘레길(2024.06.14~15)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른 저녁에 불광에서 만나 첫끼를 감자탕으로 떼우는 불상사를 치르고~ (ㅡ.ㅡ 걍 그렇다는 말이지...) 수미산봉 지부장님...온다고 했고... 몸뚱이는 금방 습도에 쩔어 눅눅해진 식빵처럼 되어 간다. 그래도 오랫만에 거니는 북한산에 심쿵떡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