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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파일-77편의 마음을 만지는 人 + 연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인데 오늘이 갈지라도 허무한 마음 행복 주머니에 넣고 뒷동산 언저리에 올라 달콤한 꿈을 안고서 행복의 연결고리 도망 못 가게 바느질하여 옆에 두고 봐야지 13. 미로 그리우면 보일듯하여 어려운 길 찾아 걸어가 본다 보이면 아는듯하여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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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한 달을 쉬고 나가 본 가을 맞이 풍경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물터 오늘은 이른시간이라 다른날 보다 조금은 한산한 교동시장 풍경 쥔장이 직접 농사지어 만들어 낸 옹심이와 팥칼국수 한그릇씩 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트레킹을 마치고... 그동안 살인적인 폭염으로 팔월 한달을 쉬고 꼭 한 달만에 이른 새벽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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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재향경우회 산악회 (산행팀) 제2차 산행 (개화산 2024.08.31.)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화산 숲속에 접어들자 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 지면의 氣 가 흠뻑 쓰며들어 기분이 UP 되면서 컨디션이 아주 좋다~~~ 개화산 미타사 호국공원에 모셔져 있는 호국충혼위령비에 도착 당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들이 영광과 행복을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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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상이야기**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옮긴 글 - 龜鑑이...平精心을 갖고, 配慮心을 키우겠습니다! *저녁노을* 2022년 가을 어느 날, 저녁 옥상 위에서 일몰이 다가오는 시각, 원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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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63 8월28일[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연중 제21주간 수요일]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음으로 정원을 산책하며 기도하던 아우구스티노의 귓전에 한 애띤 어린이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들어서 읽어보라! 들어서 읽어보라!” 즉시 발길을 돌려 침실로 돌아온 아우구스티노는 책상 위해 놓여 있는 성경을 들어 펼쳤습니다. 아우구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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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와 만남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랑이숲 이곳에 있는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무섭다기보다는 애완동물 같은 느낌의 친밀감 멸종 위기의 시베리아 호랑이로 수명이...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기로 합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왔습니다 완전 신혼여행 온 기분~ ㅎㅎㅎ 이곳에 여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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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묵상글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 행복 착각, 착각 행복. 등 )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의 숲을 만들 수 있습니다. ---------------------------------------------------- 240828.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민동규 다니엘 신부님.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고 계십니다. 회칠한 무덤이라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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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 수요일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라노 정원에서 앉아있을 때 보이지는 않지만 소년의 “Tolle, lege(집어 읽어라)”소리가 노래처럼 들려왔고 되는 대로 성서를 펼쳤을 때 한눈에 들어온 바오로 사도의 말씀입니다.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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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미絶美한 정서의 인스피레이션과 회복의 전환 크로노토프[송희론]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서 숲속을 뒤흔들고 있는 ‘여기저기서 사람들의 헉헉거리는 소리’ 거칠고 빠른 숨소리를 마치 ‘자진모리와 당악장단에 맞추어 관객을 몰아지경으로 이끌어가는 북의 연타’에 비유한다든지, ‘외씨버선’을 ‘법고 앞에서 버선코를 뾰족이 치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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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대륙 도보횡단 제 6회/원재엽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루어 숲 속에는 동물들 천지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는 캠퍼를 타고 가면서도 무서웠는지 나보고 먼저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내가 앞장서서 그곳을 지났으나 아무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제서야 그는 캠퍼를 몰고 나를 따라왔다. 사람이 없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