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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문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이다. 오늘도 나는 그이를 위해 아침밥을 준비한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적당한 지방과 비타민, 칼슘과 무기질까지 영양소와 칼로리를 측정하며 삼시 세끼 먹거리를 준비한다. 출근해서 그이를 위해 면역력에 최고라는 뜨끈한 계피인삼생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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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뭐 하시노? - 대전시 주변 나즈막한 산을 돌다 더위를 묵고~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시한 청국장 생각이 난다!~ 주인 아지매하고 친한 친구넘을 불러내가 조만간 함 가바야지 분위기가 어뜬동!~ 젊은 아들이 마이 올란강?~ 터덜터덜 걸어가 차량등록사업소 앞을 지나이 분수대에는 알라들 대신 덩치 큰 넘들이 시끄럽다!~ 지하수를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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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食口)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食口) 청국장을 냄비에 끓어 밥상 한가운데에 놓고 식구끼리 같이 떠먹던 모습을 바라본 스웨덴 사진작가가 위생관리가 안된 민족이라 했다지만 정말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식구'란 조상으로부터 물러 받은 우리민족의 유산이자 전통이고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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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놀고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잖아요? 집에 오는 와중에 차안에 청국장 냄새가 무럭무럭~~~ㅎㅎㅎ 그리고는 오늘 가족 모임이 있어서 오이도엘 갔습니다...가진 않지만서두, 맘은 가고파요. 새로 오픈한 이곳은 저녁이 되면 멋진노을이 근사한 곳입니다. 애들이 주문한 케잌과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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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학탐방기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도계서원으로 바뀌기 전에는 도계사 였다. 도계사는 노계 선생이 고향으로 돌아 온 뒤,성리학에 심취하여 시대의 아픔과 고난을 노래하고 청렴한 선비 정신을 실천 하면서 노년을 보냈으며 노계 선생이 타계한지 65년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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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향 공연 보러 서울 가는 날! 산과야는 맛있게~~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루만 넣어 무쳤지만 맛있어요 찐 호박잎에 서리태청국장 얹고 나문재 나물 얹어 싸서 먹으니 맛나네요 남편 먼저 서빙해주고...소향의 매력적인 목소리 톤에 반에 팬이 되었거던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어제 저녁~ 집근처 주택 필지에 농작물도 가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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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설탕의 음모 / 홍정현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단을 조절했다. 늦은 아침으로 베이글 반쪽과 원두커피 한 잔, 간식으로 사과 반쪽과 구운 고구마 작은 것 하나. 저녁으로 청국장에 밥 반 공기. 성공적이었다. 그리 크게 움직이지 않고 주로 가만, 가만히 지내는 내게는 적절한 양이었다. 하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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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과야 양은 줄였지만 토마토스튜ㆍ누룽지도 먹으니 배가 불러 점심은 생략. 오후 늦게 점저로 먹고 있네요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는데... 오늘 토마토 스튜를 깜빡. 어제 사진으로 대체했어요 찐 호박잎으로 청국장~ 싸 먹었답니다 오늘은 오후 근무 마치고 와서 이른 저녁 챙겨 먹고 저녁 7시30분 부터 2시간~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강좌에 참석합니다.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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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바른 식단 <✨특선메뉴 : 한우육회비빔밥과 벌집꿀무화과아이스크림✨>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감도니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이런 때일수록 맛있게, 든든히 드실 수 있는 음식으로 몸...달콤한 벌집꿀이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만났어요~ 아직까지 남아있는 늦여름 더위도 되돌려보내는 오늘의 오후 간식~ 벌집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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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사촌동생 영윤이 9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방에 청국장을 안치고 쌀을 씻어 넣어 드렸고 아버지는 그것으로 혼자 찌개를 끓이고 밥을 하여 아파트 현관 초소에서의 식사를 해결했다. 우리는 좀 걱정이었다. 한데 같은 방이라 아버지가 없는 밤이 무서워서였다. 엄마는 밤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