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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ㅔ게 닿기를..☆ #7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ㅠ 오늘은 그냥 최근에 내가 뭐하구 살았는지 얘기해주고 싶어서 쓰게 됐엉 이건 8월 말에 나고야 갔을 때 찍었던 거!! 날씨가 화창해서 쪼끔 더웠지만 풍경이 이쁘고 도시가 이뻐서 여행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 거의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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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가다~~판시판('24년 9월 5~10일)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말이 리브 눈에 들어오다 '공사 중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로컬맛집에서 쌀국수와 튀김을 먹다 여태껏 먹어본 쌀국수랑 비교가 안되게 맛나다 튀김을 국물에 찍어 먹으니 새로운 맛이다 하노이서 사파까지 가는 버스 안에서 쑨강 참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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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내 친구 문숙이 3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말이 맞지요?" 나는 일사천리로 말을 하고는 얼른 일어섰다. "이제 내려가야 해요. 엄마가 걱정하실 거예요." 마마할머니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안에서 커다란 보따리를 내왔다. "이것을 좀. 번번이 죄송합니다." 나는 그 보따리가 또 무엇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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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 2024. 09. 13...카말라 ‘지령대로 전쟁 지속’ 동아시아 위기와 군산복합체, 美 ‘이중 봉쇄’ 허구성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말이 맞는 말입니까? 물론 친일파들에게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25전쟁 자체가 미국 네오콘의 기획된 전쟁이었습니다. 그리고 6.25 전쟁에서 남북 전체 인구 중 약 사분의 일이 죽었습니다. 카말라 ‘지령대로 전쟁 지속’/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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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삶과 문화 (11)】 제주의 음식2 -궁둥조베기와 느쟁이범벅 / 강 서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말이 있다. 오징어 맛과 비교할 수 없다는 얘기이다. 한치는 데쳐내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숙회도 좋다. 또는 얇게 채 썰어 된장과 고추장, 양파와 오이, 깻잎 등을 넣어 물회를 만든다. 싱싱한 한치가 많이 나올 때 손질해서 냉동해 두면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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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력이 조등을 내걸고 한 나흘 소리 없이 울고 있었다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종 말이 없는규 궂은 날 지나 갠 날이 오면 아들딸네 집 두루 돌아댕기며 손자 손녀들 재롱 시중드는 게 소원이라시더니 그 갠 날 지척에 놔두시고선 끝끝내 아까워 못 꺼내시던 한복 곱게 차려입고서 진주댁이 쥐어준 노잣돈 쥐고 기어이 물 따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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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모음 (기역)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개다 &n보잘것없고 천하다'의 낮은 말 감사를 보다니, 세상이 변하였다니까 감사가 길가의 개똥같이 굴러다닐 줄 아는 게로군. <홍명희, 임꺽정> 개력하다 산천이 무너지고 변하여 옛모습이 없어지다 이제금 되짚어 이르른 고향엔 모든 게 개력하여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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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일 제54차 북한산 의상능선 이곳 저곳 대구동생들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량 회수후 북한산 갈비집으로 이동 간장숫불 닭갈비와 김치말이냉국수로 맛나게 잘먹음 내가 지불 하려 했으나 절대 안된다며...올라와 함께 힐링한 젊은 부부도 행복 했으니 오늘도 산이 있고 친구가 있어 정말 좋았네요 새벽 대구에서 올라와 의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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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국물에 말아먹는 국수말이 더위도 날려요.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너무 맛나서 더위도 물렀거라 격식 제대로 차린 열무국수 말이 계란도 삶아서 얹고 오이도 채썰었어요. 남편이 국수를...담아준것 이쁘게 맛나게 되었지요. 오늘 소면삶아서 남은 김치 국물과 김치넣고 국수 두그릇 요렇게 말아서 호르륵 남편도 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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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극뽁.zip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리기의 n은 범접할 수 없음 고민 하나로 벌써 소설 한 편 쓴 거 보면 기분이 아찔해진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고민 상담...말을 많이 듣는데요. 요즘 쉬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의 말이 자꾸 떠올라.’ 쉬세요! 아니 주변 사람들이 밝다고 한들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