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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7일차... 밀라레빠존자(무색계 32천왕님, 테를지 산신님)를 뵙다.. -작성중-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엔 가사를 챙기지 않았기에 의상문제도 있고해서 전날 가이드님과 팀장님께 앞으로 방문하는 사찰에는 미리 연락하지 말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후 일정에 대한 것을 전해 들었을 때는 마침 주지스님이 안계시고 현재가 휴가(?)기간이어서 스님이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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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몽골국 순례기도님들 현재 업장소멸 심사중.. 6일차까지 기도요약..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간 오르막 벌판에 세웠는데 길 우측에 낮은 산맥이 있었고 그 꼭대기에 돌탑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기도. 여기서 기도 도중에 목탁이 나가버렸습니다. 그 목탁은 살구나무 재질 고가의 수제목탁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기도 후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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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오르며 지리산을 꿈꾸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얕은 오르막을 오르면 4봉 정상까지 '50미터'라고 알리는 이정표가 4봉으로 인도한다. '0.05km', '50m' 등 짧은 거리임에도 숫자 5가 들어간 이정표가 많은 것이 '오봉산의 컨셉인가'하는 생각이 들게하며 미소를 짓게 한다. 표지석 옆에서 인증 숏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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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1:1~24 주께 피하오니 2020. 12. 23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12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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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62코스 후기 : 천북굴단지~충청수영성 - 2024.06.08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었기에 가사가 마음을 적시었나 보다. 그 사람이 그리울 땐 가고픈 천수만 추억어린 굴따던 길을 나 오늘 찾아왔네 밤섬에 지는 저 노을에 그리움을 가득 실어 소리쳐 부른다. 그리운 이름을 천수만 서해랑길에서 길을 내려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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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가무낙도 산행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는 가사를 입는 데 적합하지 않다. -석가모니- 오늘은 갈치가 돌아보고싶은 산이 었는데 멋찐 산대장의 관철로 찾게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의 앞 글자를 딴 가무낙도 종주를 하고자 충북 괴산에 있는 화양구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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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선생 제주도 청춘여행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았다. 오르막 데크계단이 삼나무 숲속으로 길게 뻗어 있었다. 음지의 테크길 계단에는 피톤치트가 잔뜩 함유된 신선한 공기가 꽉 차 있어서 정신을 맑게 해 주었고 숨가뿜을 진정시켜 주었다. 데크길 계단 왼쪽으로는 50여년이 된 삼나무가 베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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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산행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노랫말이지만 마방을 은퇴한 할아버지 혼자서 노래하니 가사의 단원 나누기는 내 몫이다. 노부인은 그저 수줍게 웃기만 한다. 마방의 애환과 정서가 담긴 노랫말이어서 옮겼다. 마방의 길 트레킹의 시작점은 나시객잔이다. 부실했던 조식을 나시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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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가시리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 가사는 고려가요 “가시리”의 4절 중 1절로. 이별의 한을 주제로 한 작자 미상 의 가요이다. 일명 歸乎曲이라고도 한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표선면 가시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지만 “가시리”라는 같은 단어에 마음이 이끌려 서언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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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게, 친구들과 북한산성 일주를??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가냐고 하면서, 그냥 지나치자는 말만 하고... 오르막도 아니고, 그냥 편한 길인데, 여길 안 가려고 별의별 소리까지... 암튼...조그만 암문으로서, 국녕사를 지나면 바로 있는데... 가사당 암문까지는, 상당한 경사를 올라야 합니다. 등산로 주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