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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하여 춤춘다 !!!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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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합평후 수정작입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강아지 키워요. 얘가 겁이 많아서 그럴 거예요. 광견병 예방 주사는 맞췄지요?” 한다. 아주머니가 존경스러웠다. 나도 저런 인품을 갖은 개 아줌마가 되자. 사실, 나는 초롱이 한테 엄마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애견인들은 흔히 개를 향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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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漬: 채) 자로 끝나는 말의 의미/옮긴글 /배꼽조심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먹는 것입니다. 지방에서는 대개 '지(漬)'라 하고, 제사 때는 '침채(沈菜)'라 하며, 궁중에서는 젓국지, 짠지, 싱건지 등으로 불렸습니다. "지"는 '담글 채(漬)' 字 < 후에 '지'로 음운 변화를 일으킴 > 를 쓰는데, '담가놓고 먹는다' 하여 담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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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선의 <술꾼들의 모국어>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무죽죽한 오이소박이, 씹으면 죽죽 물이 나오는 버섯, 껍질이 뽀더덕 거리는 가지 등이 싫었다. 얼마 전에 우연히 물컹거리는...보고 이상하게도 조금 위로가 되었다. 그래서 평소 먹는 것만 먹고 지내던 내가 여러 음식에 도전하게 된 건 대학생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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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ㅂ)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서 먹는 밤, 잣, 호두, 땅콩 따위를 이른 말. 부루나가다 : 써서 없어질 때가 지난 물건이 조금 남아 있게 되다. 부루말 : 온 몸의 털 빛이 흰 말. 백마(白馬). 부루퉁이 : 불룩하게 내밀거나 솟은 물건. 부룩 : 곡식 채소를 심은 밭두둑새나 빈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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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ㅅ)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에 먹는 밥. 샛보다 : 샛서방을 보다. 생게 : '아직까지'를 뜻하는 일부 지역말. 생게망게하다 : 터무니가 없어서 이해할 수 없다. 생다지 : 공연한 억지. 생동 : 아직 채굴하지 않은 광맥. 생동생동하다 : 기운이 꺽이지 아니하고 본래의 기운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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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 옛날 속담 - 벗벗 짧은 글 -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옥에도 티가 있다.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 온몸에는 젊음이, 판단에는 노련함이 욕심은 눈을 어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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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외할머니 성격 정반대여서 신기함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우심 강아지 토끼 거북이 앵무새 동물 좋아함 할머니 남얘기 절대 안들어주고 자기 말만하는데 외할머니는 남이랑 티키타카...할머니는 몸에 좋은 음식 주심 과자먹으면 혼남 초콜릿 사탕 다 뻿어감 근데 못먹는음식 계속 먹으라함 내가 바나나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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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자나. 강아지 이름 순위에 있을 걸 ‘보리’ 라는 이름. 그리고 글 목록에 들어가면 게시글 수는 10개지만 소소한 이야기 하다보니까 글이 막 쌓여가는 거 있지? 나와 더보이즈의 추억이 이만큼이나 쌓였구나~.. 생각하면서 마음이 좋았는데 부끄럽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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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소서,대서] 기세에 압도되지 않고 걍 내 할 바 한다.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염 먹는 걸 잊지 않았더니 어려서부터 있던 기립성 빈혈이 많이 좋아졌다. 늙어가는 바는 어쩔 수 없지만 하늘땅살이로 몸과...많이 내줬으니 배꼽 썩으면 안됀다~ 특히, 인제할머니긴오이! 내 수분 담당인거 알지? 좀 더 분발해. 부탁해~ 기다린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