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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봉사자 일기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게 오줌 한 번도 보지 못할 정도였으니, 내 생애 최고로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마치 내 온몸의 땀샘이 모두 열린 듯했습니다. 드디어 개막식 날, 개막 공연을 보러 무대까지 가려면 왕복으로 그 폭염에 행진하려면 중간 중간에서 물을 3~10병은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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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6일 토요일 좋은글 ( 담글은 03일 토요일에... )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석이나 영어 무슨 참고서나 늘 앞부분만 여러 번 하다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저것 집적거리다 한 가지도 못하고 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한 가지 것을 끝장을 낸 다음에 다른 것에 손을 대야 하는 것이다. 하다 말다 하면 처음서부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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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미국인의 이름 이야기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를 Pi라고 썼더니 미국인들이 자꾸 "파이"라고 부른다면서 Pee라고 쓰면 어떻겠냐고 묻는 편지였다. 그래서 나는 Pee는 영어로 "오줌싼다"는 뜻이므로 좋지 않으니 Peah라고 쓰는 게 낫겠다고 회답했다. Peah도 발음은 여전히 "오줌싼다"와 같지만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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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일본 하이쿠 감상법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랑스에서 영어나 불어로 번역된 하이쿠를 처음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한국에서 나온 몇 안 되는 하이쿠 번역집들이 영역(英譯)된 하이쿠를 중역(重譯)한 흔적을 보이는 이유도 여기 있다. 하이쿠는 선시(禪詩)인가? ‘하이쿠’라고 하면 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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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따라 늙어버린 그녀와 나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영어로 해 보고 싶었고, 중간으로 익힌 것이 좋을 듯 해서 그렇게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가까스로 말을 한다는 게 " middle로 주세요..." " 예? medium 말씀하시는 거에요?" 순간, 난 말을 잘못했음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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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4 편 제2장 거룩한 위탁의 효과 제1절 천주와의 친밀② / 삼성산성지 화요일 철야기도회 3시미사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영어 성경에서 찾아보니까 'childlike', 'childlike'! 내용이 같은, 어린이 같은, 순진한, 어린이답게, 어린이다운, 이런 말이 왜 철부지라고 이렇게 우리말로 번역했을까? 이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하여튼 철부지는 어린이다운, 어린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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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제 26회 깔때기 구조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이다. 영어로 앞은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POST는 앞인데 우편함처럼 대문간에 있다. 메타는 한 차원 위에 있다. 층위가 다르다. 메타는 다음인데 형이상학이라고 해서 상上짜를 쓰는 이유다. 상하관계는 양반과 상놈처럼 거리감이 있다. 메타는 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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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금)/막내딸 집에서(잔소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영어로 사진에 글을 다 써 넣느라고 딸과 아이들이 사진을 보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딸도 아이들도 다 방학을 해서 ... 모두 늦게 자고 딸이 너무 피곤해서 아기와 아래 층에서 자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나도 공연히 잠을 못 이루다. 엘리(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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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등장은 역사의 축복이 맞다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영어 교육을 줄여나가는 상황이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대중들을 바보로 만드는 전형적인 우민화 정책이다 시진핑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사교육을 틀어막은걸 보면 중국은 시진핑 이후에도 그 후유증을 심하게 앓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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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연 인근 영월, 정선, 평창 돌아보기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루오줌풀꽃 등이 보였고. 만경산사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고 지난 5/25일 갔다온 비구니절, 온갖 꽃이 피어있던 아름다운 절. 작년 7월 휴양림 계곡 흙탕물이 무섭게 흘렀었다. 여유있고 신선한 숲이 있는 아침 산책길. 수줍게 핀 산목련(함박꽃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