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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있는 문학-글이었으면 싶다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에 있을 집안 산소 벌초행사에 참가해야 한다. 종가종손인 내가.... 이렇게 등한시해서야.... 고향의 사촌동생과 오촌 큰당숙이 행사를 주관하기에 나는 무척이나 고마워 한다. 산소 위치는 마을 앞산과 뒷산 등 세 곳.... 벌초꾼 몇 명을 사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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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동 목사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는 여섯식구를 거느리고 남의 집 셋방살이를 하면서 어렵게 살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6살 때에 다대포에 살고 있는 오촌당숙 한금출의 양자가되어 어린시절을 보냈다. 3년간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고 1910년 졸업했다. 다대실용학교를 졸업한 한상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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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世)와 대(代) 촌수(寸數)-보학상식-9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큰아버지의 자녀는 내게 종형제나 종자매가 되고 당숙의 자녀는 재종형재 자매가 된다. 이와 달리 고모의 자녀는 내...4촌은 내종숙, 그 자녀는 내종형제가 된다. 堂(당)은 오촌숙질 관계를 가리키는 말로 종형제의 자녀를 당질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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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칠석은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마디로 "똥강아지들 어서와라 걸어오느냐고" 힘들었지 하시면서 박바가지에 물을 주셨던 추억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오촌당숙(친정아버지 사촌 동생) 고생했어 그리고 우리는 촌에 살아서 걷는 일이 보통이야 속초에서 이렇게 걸어서 다니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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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遺棄)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기(遺棄)_고려장 재 너머 오촌 당숙이 차린 회사로 돈 벌러 가게 된 아버지는 한 푼이라도 벌어 아들들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기쁨에 다니던 복지센터를 일주일 전부터 등원하지 않겠다고 하신다. 삼시 세끼 먹여주고, 잠자리도 있고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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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눈물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그림자 동네를 덮을 때면 보리쌀 삶는 저녁연기가 어우러지는 한가로운 곳 이였다. 아버지가 독신이신 나는 사촌이 없고 오촌 당숙 두 분이 우리와 이웃하며 살고 큰 당숙 슬하에는 자식이 없고 작은 당숙은 사남매를 두셨다. 모두 나보다 나이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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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던과 자식?내이야기도 보탭니다.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신랑 막내는 설움덩이로 게우 중등졸업 고등은 검정고시로 대학은 방송통신대학을 마친 그나마 엄청 머리가 수재라 이웃 오촌 당숙님이 시켜주었다고 들었어요. 윗큰시숙 육이오 참전용사로 돌아가시고 홀로남은 24세 큰동서 울시어머니 큰며느랑 일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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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모 없는 설움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남쪽 채문 앞의 마당에는 두 패의 소년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었다. 오른쪽은 문화가 이끌고 있었고 왼쪽에는 오촌 당숙의 아들 문초가 우두머리가 되어 눈싸움을 하고 있었다. 문창은 언제나 아이들과 노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이때 문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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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좌(11)】 "바라만 보는 십자가 안 돼!" 信天함석헌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단위로 되니까 누구 말대로 저 친척 없나, 자식들이 없나? 없다면 조카 없나? 조카 없으면, 삼촌도 없다, 당숙도 없다, 오촌도 없다, 칠촌도 없다, 그럼 처가도 없다, 외가도 없다. 어쩌냐? 친척 중에 따라가면 가족주의 버릇에서 나온 건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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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한분 이 나의 할아버지다. 할아버지는 아버지 외동만 두었으니 나에게는 사촌이 없다. 그러다보니 당숙이 제일 가까운 근친이었다. 당숙이면 오촌간이니 아버지로 치면 사촌지간이다. 예전 같으면 한 집에 살만한 아주 가까운 일가다. 다시 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