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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가령 중심으로 보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4(完) 2018.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화 "옥란아!" "정신이 좀 드니? 의원 말씀이 상처가 깊지는 않대 많이 놀랐지?" "고맙습니다" "오라버니가 우릴 구해주셨어요" "...누가 니 오래비냐!" "저기" "갈땐 가더라도 밥은 먹고 가시오" "어여 와야 국 다 식겄네" 길동 "아이 어째 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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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가령 중심으로 보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9 2018.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씨를 믿으시옵니까?" "비키시오" "전하께서 아무도 들이지 말라 하셨습니다" "어째서 전하께서 숙용마저도 침전에 들지 못하게 하셨단 말입니까?" '그저 목숨은 살려두고 그자의 힘만 뺏으셔요' "녹수 너마저..." "아니지 그럴리가 없지" '난 그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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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장 신비(神秘)에 싸인 양가보(楊家保) 2016.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씨에게 술을 따른 뒤에 다시 이번에는 냉공소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 "우리 보주님의 귀객인 우리 노야께옵서도 어서 한 잔 드시옵기를......" 냉공소의 사람됨은 대단히 교활하였다. 그는 눈을 찡긋하여 염산과 사옥에게도 자기 의사를 표시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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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예술대학교 제11차 정기여행 양구 두타연 이야기 2015.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다. 옥란아~ 영란아~ 그래 반갑다. 주인없는 철모 ... 이 무명용사의 철모앞에 잠시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다. 이곳 두타연은 6.25 전쟁당시 수많은 젊음들이 산화했던 현장이였다고 한다. 조국을 위해 부모 형제를 위해 초개같이 목숨을 바친 넋이 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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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평리야 탑평리야 ( 21 ) 2015.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다. 일 년 전에 서라벌을 떠나 훌쩍 어디론가 사라졌던 형이 석 달 전에 갑자기 이곳 벽골제에 나타났단 말인가? 혹시 옥란아씨의 일과 어떤 연관이 있어서 나타났단 말인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자신이 왕명을 받고 이곳에 온 이유와는 어떤 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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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평리야 탑평리야 ( 17 ) 2015.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있는 부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 무리의 한가운데에 그녀가 있었다. 분명 청해진의 옥란아씨가 틀림없었다. 이렇게 지척에 숨어서 지극히 일상적인 여인네의 모습을 훔쳐보고 있는 처지이기는 하였으나 좀 더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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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평리야 탑평리야 (4) 2015.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조신이 거들었다. “그렇다면 그 보살님께서는............ ” “내 어머님일세. 내게는 어머님이 두 분 계시지. 청해진의 옥란아씨가 날 낳으신 어머니요, 여기까지 찾아오신 유모가 날 길러주신 어머님일세.” “말씀중에 청해진의 옥란 아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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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동창회 -2편- 201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람들은 뭐여?ㅎㅎ 우리는 권 家다! 권 家들만의 기념 촬영인데 반쪽 권 가도 곱사리~ㅎㅎ 이번엔 최 씨까지? 이번엔 여학생들끼리~ 옥란아~ 그렇게 웃으면 안 되징! 이번엔 옥희가 눈 감았네! 네 번만에 완성판! 오륙도 바닷가 대표미인만 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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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임사진 2012.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란아 느그 아제 호제가 울 매형이야~~나도 좀 봐주라이~~ 오랜만에 이씨들 만났나보네여 울 선철이는 술도 못마시고서리 넘 수고많았어~~ 좌측엔 처고모 우측엔 조카와 처남을 두고 담소하는 호재친구와 정진친구 일년뒤 부부동반해서 라운딩약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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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헤야~어절씨구~옹헤야~♬ 2012.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합차에 몸을 싣고 뛰뛰~뛰뛰~빵빵~♬~ 오늘의 흑기사는 선씨~!! 란이가 특별히 붙여준 이름이다, 옥란이가 준비해 온 오미자...통에 아침부터 포식을 하고 점점 알딸딸 해오는 오미자주~ “옥란아, 니한테는 음료수지만 우리에겐 술이란 거 알랑 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