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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기 1중대 2소대 12번 공류원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드는 이 사람 택배기사 맞냐며...) 이번주부터 제대로 훈련 받을거같은데 내일부터 둘다 화이팅하자 나도 화이팅 해볼게 그리고 나 내일 병원가 병원에서 이 망가진 손목 어떻게 하라고 하면 또 땡깡 안부리고 치료 받을게 진심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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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 2박 3일 나고야~시즈오카~후지노미야구치~구7합목 왕복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만 드는 등정 과장을 빗대서 하는 말이다. 나는 우리나라에 없는 3,776미터 산신을 만나기 위해 후지산을 오른다. ▶1일차 (07,11) (04:33)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역 6019 공항버스 혜초여행사가 모집한 2박 3일 후지산 트래킹에 17명이 참가한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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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누누에게 보내는 하루 편지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 드는 요즘이야😔 그래서 요즘 정말 피곤한데... 주말마다 부지런히 밖으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어... 올해 여름이 워낙...그중에서도 건강과 관련해서 정말... 내가 체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거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몸에 안 좋거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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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짝 몸을 밀착시키기만 하면 그 무거운 짐을 내가 송두리째 흡수해버릴 수 있기를. 인생이 공평하려면 자식된 도리를 다할 기회...같았다.엄마가 나를 자기 안에 품고 다닌 몇달 동안 엄마의 온 뱃속 장기들이 나라는 존재에 밀려나 한덩어리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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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동] 멍때리기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순간 물-멍 강물에 산 그림자 슬며시 젖어들면 자갈돌 품어 안은 물소리 고요하다 마침내 통점의 시간 물끄러미 빠져 드는 비-멍 굳게 닫힌 창문으로 들어앉은 회색 하늘 그립다 말 못하고 장대비 몰고 온다 온 종일 성난 말처럼 뛰어가던 첫사랑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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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붉은 도장 / 정여운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롱나무처럼 온몸으로 칼바람을 막아낸 혜성 대종사님이다. 자신의 몸을 희생시키면서 불법을 지키고 호국불교에 앞장서 오신 분, 수피도 없이 맨몸으로 묵묵히 절간에 드는 벌레들을 잡는 배롱나무 같은 분이다. 배롱나무는 오늘도 푸른 고통을 견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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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발표한 장수비결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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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아픈 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몸이 조금 식도록 앉아 있었는데, "어?" 하고 깜짝 놀랐던 건, 개의 밥그릇이 깨끗이 비워져 있었던 것이다. 사실 어제 저녁도 개가 밥을 안 먹어서, "밥도 안 먹고 지랄이야!" 하고 혼자말로 씨부렁댔었는데...... 그런데 개는 웅크린 채로도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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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근 운동학(Applied Kinesiology) 펴온글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몸의 갖가지 지점을 접촉함으로써 국한적이긴 하지만 치료과정을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을 수 있다. 자양분에 대한 환자의 요구는 역시 갖가지 영양소를 입에 넣고 근육이 강해지는지 약해지는지 볼 수 있도록, 약한 근육을 사전에 테스트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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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잘 쓰기 위한 10가지 방법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셨는데, 증세가 나날이 심해져 자기 아내도 못 알아볼 지경에 이릅니다. 망령은 들었어도 아버지는 소몰이며 땅을 일구는 일에 인이 박인 농투성이였습니다. 가지고 있는 논도 없는데 물꼬 보러 간다며 나서고, 없는 소, 없는 일꾼들을 부리는 망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