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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에게 배우는 수행의 지혜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옮김, 분도출판사, 2011)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세 줄기로 자라난 수도생활을 이론으로 정리한 이가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345~399)입니다. 그는 345년에 폰투스(Pontus)의 이보라(Ibora)에서 태어났습니다. 교부 바실리우스에게 독서직을 받고 37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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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묵상글 (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 행복 점검표. 등 )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신 분도 있겠지만, 이 이야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 수도승이 길을 가다가 폭우로 개울의 물이 많아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울을 넘어갈 수 있도록 놓인 돌이 잠겨 있는 것입니다. 한 여인이 개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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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왜관 본원의 장엘마르 원장님을 찾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물었을 때 빙그레 웃으며 하신 말씀에 순간 자유로워짐을...아무것도 없는 텅빈 공허의 체험이었습니다. 여기 요셉수도원에서 정주생활한 지 36년인데 텅빈 하늘에 정말 아무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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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차) 6월 부산 성독 월기도모임 안내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 분도명상의집 - 준비물 : 성경 - 참가비 : 3만원 [일정표] ♣ 10:00 접수 ♣ 10:30 시작기도/성독복습/공동독서, 개인독서 ♣ 11:40 낮기도 ♣ 12:00 점심식사 및 산책/개인독서 ♣ 14:00 반추기도(1) ♣ 14:30 경보 ♣ 14:40 반추기도(2) ♣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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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Aquinas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assino 수도원학교에 보내졌다. ...... 토마스 역시 열아홉 살이 되던 해에, 당시 두 가지 탁발수도회 주에서 스페인 사람 도미니코가 설립한 탁발수도회에 들어가게 된다. 이는 물론 갑작스런 결정이었으면서도 아무런 후회 없이 지속된, 그 자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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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_새순] 이사이의 그루터기에 햇순이(이사 11,1)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서대학과 교황청립 성 토마스 아퀴나스 대학교에서 구약 성경을 전공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학원과 대구대교구 가톨릭신학원에서 구약 성경을 강의하고 있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계간지 분도, 2022년 봄(Vol. 57), 이현미 보나벤뚜라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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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39 4월26일[부활 제4주간 금요일]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허성준 가브리엘 신부님 집전] =====================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 내가 걸어야 할 길은 어떤 길입니까?> 젊은 시절 산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것도 높고 험준한 산을. 한번은 산 정상에 올라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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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 기리리라."(시편146,1-2) 봄(春)은 봄(觀)입니다. 왜관수도원 계간지 분도지가 봄호 65권 표지를 보는 순간 떠오른 생각...어제 4월23일은 세계 책의 날이었습니다. 작은 잡지 분도 계간지이지만 참 알찬 잡지로 책의 날 소개해드리고 싶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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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차) 2024년 4월 대구 성독 월기도모임 (엠마오) 안내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지 ▣ 주소 : 경북 칠곡군 지천면 칠곡대로 2189-22 ▣ 준비물 : 참가비 2만원 (연회비 납부하신 분도 참가비냅니다. ) 차편이 안되시면 왜관수도원으로 10시까지 오시기 바라며, 봉사자님께 연락 바랍니다. 대구은행 김영미 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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壁이 변하여 門으로 부활하신 주님과 만남의 삶, 회개의 삶, 증인의 삶, “평화가 너희와 함께!”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일을 보여 주리이까? 주님, 저희 위에 당신 얼굴 밝은 빛을 비추소서.”(시편34,7) 2008년도 시작된 왜관수도원 계간지 “향기로운 길, 분도”가 16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니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2012년 봄호 18호에 실린 ‘산중한담(山中閑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