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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시대...책판매금 모두 착복...문다혜, 문준용...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숲 상상톡톡미술관, 한가람미술관, 노원구청, 서울 2022 이음센터, 시민청갤러리, 서울 2021 홍대 현대미술관 홍문관, 상계...이음센터, 서울라이티움 아포레 갤러리, 도봉문화원, 평화문화전시,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 한국미술진흥원, 서울 청주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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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 글 모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옥춘 숲길 가에 산철쭉꽃이 피었어요. 나 좀 봐달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당신을 위해 피었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산철쭉꽃이 피었어요. 부드러운 연분홍 색깔이 참 곱네요. 참 예쁘네요. 품위가 느껴지네요. 거기 살아 있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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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 글 모음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숲을 만들었어요. 오늘이 벚꽃축제일일까요? 나는 지는 게 아니라 여행하는 거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인생은 지는 게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거라고 덕담을 하는 것 같아요.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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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금) 양력과 음력의 차이와 이와 관련된 생일이야기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했고, '용인 평온의 숲'에 잘 있 겠지? 여친이 유방암으로 세상을 등졌는데, 하늘나라에선 숨어 우는 건 안했으면 좋겠다. 바람소리가 슬픈 건, 어느 여친의 글에서 숨어서 울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친의 명복을 빌며, 오늘 시작한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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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 글 모음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잎이 숲 속을 환하게 만들었네. 음! 너무 잘 어울린다. 진한 갈색 나무기둥들 사이 연분홍 진달래 어색한 듯 잘 어울린다. 배어 나온 듯 비치는 듯 펼쳐내는 희망 같다. 후후 발꿈치를 들었나? 키 큰 나무들 허리를 껴안은 것처럼 피었네. 걷는 내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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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과 평화니까 2010.3.24 세월 앞에서 김옥춘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어도 천천히 가라고 매달리고 싶어도 세월은 가야만 하지 널 위해 날 위해 순리대로 흘러야 하지. 빨리 가라고 아니 뛰어넘으라고 애원하고 싶어도 세월은 멈추면 안 되지. 날 위해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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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과 김여정의 말의 무게, 한국전쟁 정전이후 최대의 전쟁위기가 목전에 있다/최후통첩 보내고 ‘핵방아쇠’에 손가락 걸었다(펌)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구했습니다. 평화유지군은 현지 시간 13일 새벽 4시 반쯤 메르카바 탱크 두 대가 들어와 기지의 조명을 끄라고 요구하다가...유엔, 엄중한 경고 / YTN YTN 구독자 470만명 조회수 분 전 이스라엘군이 기자들을 숲으로 데려왔습니다. 헤즈볼라가 판 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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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강, 나무도 생동하는 존재다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소한만이 용인된 것이 국립공원임에도 그들에게 미래세대는 안중에 없이 당장의 이용과 돈벌이를 위해 엄청난 나무와 산을 송두리째 베어내려 하고 있다. 더욱 황당한 일은 홍수방어를 명분으로 7월 30일 전국 14곳에 ‘기후대응 댐’을 짓겠다고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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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글 모음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마음 읽기 생활 읽기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석 평화로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길 기도해. 사랑해! 축복해! 아프지 마! 행복해지라고. 알았지? 2021.10.23 나 노년으로 가는 길에 단풍이 김옥춘 벌써 노년은 팔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지. 고개 저어도 힘자랑해도 고운 미소 머금고 기다렸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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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 모옥 A-2. 흔적 271-19.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제 평화, 우호와 협력 증진은 국제법상 기본 원칙이자 국가의 기본 품격이다. 따라서 미, 중 등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가야 한다. 아울러 국익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는 친구는 늘리고 적은 줄이게 되는 겸손, 겸양의 태도를 항상, 시종 잃지 않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