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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일 테니까 올부터 우리는 그리운 옛 꽃씨를 모으는 중이다 보내는 주소는, 조그만 종이봉투 나팔꽃 사서함 우리 동네 꽃동네 나팔꽃 우체국 (15) 나팔꽃 / 김명배 아침마다 눈물로 꽃을 빚어도 네 가슴속의 꽃으로 피어나지 못한다면, 한세상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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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이있는시 - 김용택 / 6월 외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우리 동네 바로 윗동네 가운데 고샅 첫 집 내가 밖에서 집으로 갈 때 차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눈길이 가는 집 그 집 앞을 다 지나도록 그 여자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저절로 발걸음이 느려지는 그 여자네 집 지금은 아,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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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그 밤_이재창(한비시선154)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상, 윤동주시맥 문학상, 신탄진창 장, 전매청 장, 총무처장관, 재무부장관상을 받았다 [목차] 제1부-삽다리 가는 길 우리 동네 산 들 위로 구름 그림자 흩어져 가는 그리움 하나 된 기도_14 성화 전_15 선물_16 꽃동네_17 구름 가네_18 추석날_19 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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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토) 출석부입니다~ : 이문세-어허야 둥기둥기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뭘 좋아하실지 몰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ㅋㅋㅋ 좋은 토요일 되세요. <어혀야 둥기둥기> 어허야 둥기 둥기 우리 동네 꽃동네 집들은 옹기종기 마을길은 이어져 기쁜 일 궂은 일도 한데 어울려 나누세 모두들 낯이 익은 이웃사촌 한 식구 어허야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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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 우리동네 꽃동네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4. 8. 월요일 정말 오랜만에 뒷산 산책길에 나섰다 태국에서 돌아왔을 때는 너무 춥기도 했고 이런저런 핑계로 산책길에 나서지 못하다가 내려다보이는 산이 연둣빛으로 덮이기 시작하고 키다리 산벚꽃이 더이상 핑계가 통하지 않을 만큼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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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도드려요/날씨 참 좋아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배도 드려요 예정은 늘 하고 있어도 배신감 느껴. 스스로에게. 도처에 꽃소식 분분하고 드높은 하늘. 만개한 벚꽃 려여러님들 맘껏 누려요 요즘 우리동네 꽃동네 영상/산책길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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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의 봄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동네 안산 꽃동네 2. 구봉도 안산은 야생화, 꽃나무로도 유명합니다. 멀리 영월로 가지 않더라도~ 수리산에 꿩의바람꽃, 앵초, 산자고, 중의무릇 등 호수공원의 벗꽃, 목련~ 고잔역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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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2 증언 < 58. 작은강 >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우리 동네에 엄마와 우리 삼남매만 성당(공소)에 다녔습니다. 본당의 외국신부님은 어느나라에서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파란눈의 ‘미국신부님’으로 불렀으며 너무 좋으신 신부님을 일년에 한번 정도 뵈었던것 같아요. 엄청 아쉬웠습니다. 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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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꽃동네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동네는 지금 해바라기가 한창이다.모양도 다양하고 포즈도 다르고.... 이런 저런 모양들로 서로 어우러져 꽃밭가득 하사하고 너무 예쁘다. 오래도록 그자리에 서있었음 좋겠다 라는 희망사항 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