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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수( 白 手)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집 이야기를 들었다. 수 십 년 같이 살면서 같이 늙어왔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집을 나가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그가 마포불백이다. 그런데 좀 나은 백수가 있다. 4급 백수다. 화백이다. 말 그대로 화려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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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에서 서비스직(길어요)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가 깁니다.(빨간맛) 생산직에서 서비스직 이 말이 뭘까 궁금하시지요? 20년전 이야기입니다. 우리집 이야기요. 울랑은 6남매중에 둘째인데 형님은 장가를 안갔고 둘째.셋째는 형 눈치보느라 결혼식을 못 올리고 살았어요. 어머니가 장남먼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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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시골 집에 관한 답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모두 숨김없이 다 까발리고 싶지만 ‘이렇게 개인사를 까발려도 되는 겨?’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사실 매일매일 우리 집 이야기를 해도 다 하지 못할 얘깃거리가 많지만, 행여 나중에 나한테 나쁜 일이 생기기 않을까 염려되더라고요. 우리 동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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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장맛비.흐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른이시고, 우리 집안을 어느 누구 보다도 더 잘 아시는 H 회장에게 가정문집 [사랑 안에서] 한 권을 갖다 드리려니 비는 내리지, 그 분은 지팡이를 짚으시지 등등을 고려할 때 아무래도 치과 치료 후 향우회 사무실로 직접 갖다 드리는 것이 좋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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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음집 이야기(20240707)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에 도움이 되고 싶다. 아내와 손잡고 걷는 이 마을길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냇가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슬리퍼를...시골길을 걷는 내내 내 마음과 몸은 치유되고 재생된다. 이 마을이 점점 더 좋아진다. 대음집 이야기(20240707).hwp 2.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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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백수 (白手)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집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노인 부부가 수 십 년 같이 살면서 같이 늙어 왔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집을 나가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그가 바로 마포불백이다. 그런데 좀 나은 백수가 있다. 4급 백수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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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나이 들어가는 공간' 전라남도 나주 시골집 이야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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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추억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서로 기대는 많이 하는데 기대에 서로 미치지 못해요. 그래서 섭섭한 것이 많죠. 제가 뭐 다른 집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까 저희 집 이야기도 하죠. 이 설교자는요. 목회자가 설교할 때는 많이 외롭습니다. 특별히 교인들이 별로 감동도 못 받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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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현호 두번째 시집 산넘어그곳 2024년6월22일 출퐌회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4 우리가 언제까지 푸르다 할 것인가 / 96 아 그래 / 98 손과 손의 연인(서연) / 100 내 사랑 당신 / 101 그것이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서연) / 102 내가 만난 꽃 / 104 아침잠이 많은 당신 / 105 보내고 싶은 맘 / 106 너에게 / 108 행복 시낭송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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