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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나 니보다내가 더외롭다 카고예. 언니 믄 말을 못하고 꼬랑찌 깨깽하고 말았심드ㅎㅎ. 외롭다고 한마디 했다가 초등 친구들한데 단체로 뺀찌 당할뿐 했어예ㅎㅎ 우야던지 재미나는세상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보입시다, 남남 나의20년 미련 언니야 부탁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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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말 깊은 뜻이~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臥以來算 (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 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시절에 힘만 드시는구나 4. 苦魔害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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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던지 살아야한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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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자 시인의 <뜸부기> 외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세요 맞아요, 북녘에서는 그리도 부른답니다 둥지 틀기 박미자 상경한 지방출신 이리저리 기웃댄다 가진 게 부족하니 우야든 동 버텨야지 한 달이 전광석화네, 코앞에 닥친 월세 역세권 조망 따라 날아온 철새 떼들 커피에 빵 한 조각 들고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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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장아찌 만들기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장아찌 만들고 남았다길래 제법 더 갖다 준 고추입니다. 가끔 뭘 잘 줍니다. 그 집 엄마도 아들 때문에 우울증이 잇고 우야든 누리애랑은 잘 어울리고 뭐든 줄려고 하십니다. 하여,,, 비법을 전수받아서 만들긴 했는데 맛은 장담 못 합니다. 간장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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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내와 함께 한 산행 (오서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덜 걷혀 조망이 아쉽긴 하다. 산과 누런들판과 먹색의 갯벌 뒤로 펼쳐진 파란 바다 조망까지 시원하게 뻗어줘야 제맛인데. 우야든 만족이다. 지난주 설악공룡종주서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오늘은 소풍 온 것 같다. 총무진의 배려로 오천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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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보내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식이 없으면 산에가서 누운줄 알아라며....ㅎ 만76세 친구의 뒷모습을 보며 걸음걸이도 옛날같지 않다. 아마 이번길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에 맘 이 짠하다.. 우야든지 끝나는 날 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자... 마이 안살았나 우리.. .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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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네 (24. 월간 문학세계 8월호에)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차자 책상위에 놓여 있는 화병이 바닥으로 쏟아지며 깨지는 소리에 조형사가 놀라며 왜 그러시느냐고 하였다. “ 말도 말라 우야. 우리 일본이 지금 망하게 생겼단 말이네." 우미노는 순간 분을 참지 못하는지 들고 있던 유리컵을 내던졌는데 현관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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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대신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아직도 귓가엔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네. 재미나고 귀한 추억 만들기 했으니 오래도록 기억되길...”, 울산의 우야는 “친구들 고맙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싶은 내 마음을 글 잘 쓰는 친구들이 모두 표현해 버렸네. 찾아보니 영상이 있어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