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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조 와 김홍도 그림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시조 와 김홍도 그림 김홍도의 추서부도 부분(1805) 용인 호암미술관 소장 ♠탄노가 (嘆老歌)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치려터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우탁 (1263~1343) 호는 역동, 고려 충숙왕때의 학자 ♠하여가 (何如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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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명문가 (한산 이씨)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장인 시조 李允卿 이래 5세까지 한산지방에 세거하였는데 6세 가정 李穀이 1310년 아버지를 여의고 고향을 떠나 동해 바닷가 경북 영해의 토호인 咸昌金氏 金澤의 사위가 되는데 이곡은 장인의 도움으로 도평의사사의 서리로 진출하여 1317년 藝文館檢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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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安珦) 문하(門下)의 육군자(六君子)-유림-5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졌다. □ 우탁(禹倬) 시대: 고려 생몰년도: 1263 - 1342(원종 4 - 충혜왕복 3) 본관: 단양(丹陽) 자: 천장(天章), 탁보(卓甫, 卓夫) 호: 백운(白雲)/단암(丹巖)/역동(易東) 시호: 문희(文僖) 활동분야: 유학자 1263(원종 4)∼1342(충혜왕 복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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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제163차 단양 황정산(959m) & 선암골 생태유람길 트레킹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길로 진행한다 사인암(舍人巖) ▶ 단양 팔경중 최고의 명소인 "사인암" 특별 보너스로 탐방 ▶ 고려시대 동방 이학의 시조인 우탁(禹卓)선생이 고려 말 사인(舍人)으로 재직할 때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서 사인암으로 명명했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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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10계명/권갑하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가장 오래된 우리 옛 시조다. 고려 말 우탁 선생이 지은, 늙음을 한탄하는 <탄로가歎老歌>로 알려진 시조입니다. 이 시조도 초장과 중장은 오는 백발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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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時調]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이라고 실려 있는 경우가 있으나, 거의 인정하지 않는 것이 현 학계의 공통된 견해이다. 그런데 「청구영언」 이하 여러 시조집에 수록된 자료를 보면 고려 후기에서 조선초의 작가로는 충숙왕 때의 우탁(禹倬)과 충혜왕 때의 이조년(李兆年), 공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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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역사보기 3. 조광조의 등장과 실패-당파당쟁-9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해도 다만 문장을 주로 하였다. 고려 말에 이르러 우탁(禹倬)·정몽주(鄭夢周)가 나온 뒤에야 비로소 성리(性理)의 학(學...전해진 순서를 따지자면 정몽주를 우리나라 성리학의 시조로 삼아 마땅하다. 길재(吉再)는 몽주에게 배웠고 김숙자(金叔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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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 우탁선생 화상(易東禹倬先生畵像)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탁(禹倬) [생졸년] 1262년(원종 3) ~ 1342년(충혜왕 복위 3) 고려후기 영해사록, 감찰규정, 성균좨주 등을 역임한 문신...단암(丹巖). 세상에서 ‘역동선생(易東先生)’이라 일컬어졌다. 시조 우현(禹玄)의 7대손으로, 남성전서문하시중(南省典書門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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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늘어만 가는 흰머리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백질·해조류·블랙푸드 등 꾸준히 섭취 고려말 시인 우탁은 '한손에 가시들고 또 한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하는 시조를 남겼다. 오는 백발은 막을 수 없지만 마냥 손 놓고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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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時調)의 정체성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조(時調)의 정체성 1. 현대 시조의 뿌리→고시조 우탁시조 ;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하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청구영언- 춘산에 눈 녹인 바람 건 듯 불고 간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