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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경찰서일지(2024년10월)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이 경주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와 있네 지엄마 생일이라고 저녁을 같이 하자고 왔네 셋이서 옥동에 라라 코스트에 가서 양식으로 저녁먹어면서 피자도 먹고 생맥주도 한잔 하고 커피도 한잔 하고 마치고 대공원에 소화를 시킬 겸 가서 큰넘은 연못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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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조사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선은 경주, 포항, 울산, 서울 뿐이며 완행노선은 청도, 밀양, 언양 뿐이다. 시외버스 한전 일천공항행 버스가 있으나 대구시내버스의 8, 9권역이 경산에 속하기에 시내는 대구시내버스가 들락거리는 풍경이다. 4.출신인물 신라시대 고승인 삼성현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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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의 세 가지 맛 / 김잠출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고기 국밥이나 불고기가 전국으로 입소문이 퍼져 나갔다는 해석이다. 한우 불고기라고 다 같은 불고기가 아니다. 언양불고기는 다 이유가 있다. 우선 한두 마리 정도 새끼를 낳은 3~4년생 암소를 도축한다. 육질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어 최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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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8코스 트레킹(경남 산청군 단성면~시천면 구간)/2024.8.25.일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항-경주 지역 명산 트레킹/울와이프랑 *1일차: 울산시 영축산(352.1m)-문수산(600.2m)-남암산(543m),11.5km/울Wife랑 *2일차: 포항시 동대산(792.4m)-바데산(645m), 12.8km/나홀로 *3일차: 포항시구룡포 호미곶 응암산(158m) 박바위-장기목장성-명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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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과 노비가 한이불 덮고 잤던 조선 시대의 주막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륜은 경주에서 울산까지 90리 길을 가는 동안 머물러 쉴 곳이 없어 맹수가 습격할지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인 채 수풀 속에서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200년 가량 지난 16세기 말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조선 중기의 문신 오희문은 7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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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염천에 등떠밀리듯 시작한 산행! - 영천시 신녕면 작은 산 이어가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울산 10리 대나무숲하고 근처 나들이를 할라 켔띠 천상 차를 하루 빼조야 되지 시푸다!~ 어디가꼬?~ 가찹은 영천 작은 산이나 및개 따묵고 오까?~ 작은산?~ 쉽게 생각했다가 큰코를 다치는기 아이고 디비나사이를 해가 온몸에 기스를 내고 패잔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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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영변군 출신 명창식 할아버지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울산을 거쳐서 부산으로 내려갔지. 큰아버지만 서울에 남아있었는데, 서울이 수복되면서 사촌 형님이랑 둘이서 다시 상경했어. 큰아버지는 인민군에게 잡혀갔고, 노량진 집은 폭격 맞아서 흔적도 안 남았더라고." 수복된 서울로 다시 올라온 명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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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하나 드립니다. 휴대폰 카톡에서 긴 글이 왔을 때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의도 경주보문 제천청풍호 ♤ 3대 진달래군락지:여수/영취산 창원/천주산 대구/비슬산 *거제/대금산 ♤ 3대 철쭉군락지:합천/황매산 지리산/바래봉 영주단양/소백산 ♤ 3대 산수유군락지:구례/산동마을 이천/백사마을 의성/사곡마을 ♤ 4대 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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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월례회 결과공지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 19:00 - 21:00 경주시 황성동 옥이국밥 ◈ 참석인원 하형태, 하승협, 김동기, 최리라, 안수환, 이한철, 김경옥 등 7명...모두들 부상에 신경써서 다치는 회원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 회의결과 1. 4월 대회 참가자 소회발표 등 안수환 회원(울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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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2박 3일 강원도로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도, 울산을 지나서 경주로 들어와 잠시 길을 잃어 헤맸다. 경주를 빠져서 영천 가까워졌을 때, 한기한테 전화를 하여 만난 수 있으면 만나서 점심 먹자고 제안했지만 선우는 한기와 그렇게다정한 사이가 아닌 것 같다. 영천 시내에서 의성 가는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