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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이~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잉이 집밥 먹으러 간지 2주에요 걱정을 좀 햇엇는데 … 이렇게나 좋을수가!! 그동안 호전적이고 흥분하고 식탐이 많아서 여러 우여곡절이 잇엇눈데 좋은 분들 만나니 오잉이 견생이 드뎌 꽃울 피우나 봅니다 하루 여러번 산책시켜주는 아빠형들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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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승식오빠에게🌻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엄마 밥이 역시 최고ㅎㅎ) 내가 본가 돌아와서 오빠도 빨리 말출 나와서 집밥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크게 되고 있었기 때문에 기분이 조아요🩷ˡᵒᵛᵉ 어머님 아버님이랑 얘기도 마니 할 수 있었나~?? 평일이니까 오빠 부모님도 일이 있으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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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 굶겼다 (여름방학 밥 먹이기)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대가 생각나면서 고맙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래요. 울엄마는 맨날 그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내 아침도 차려주고 도시락 두...싸줬었는데… 싶어서요. 어제는 영화보러 외출했다가 집밥은 무슨 집밥! 하면서 점심 커피 배터지게 외식하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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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한시(奉和畸翁喜雨봉화기옹희우, 晩春田園雜興만춘전원잡흥 등)와 회원 소식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집밥을 만들어 주었다. 노인들을 위해 자극적이지 않도록 국과 반찬을 만들었다. 그러나 맵고 짠 음식에 길들여져 버린 내게 그 음식들은 입에 맞지 않았다.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되지 않았다. 바깥에 나가 식당에서 사 먹는 때가 많았다. 결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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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평구 - 엄마손칼국수 은평구 - 늘이맛 김치찌개&삼겹살 구파발 본점 (여남 밥 따로) 을지로(명동) - 세이슌 을지로 - 동경우동 을지로 장교빌딩 - 오부자 이수 - 콩마루 (밥이랑 청국장 양 다 다름) 이태원 - 반가 외대앞 - 통일 부대찌개⭐️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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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면서 어쩌다 한번 엄마집에 가보면 그당시 엄마 60대셨는데 아버지 상차림을 엿보게 되었다 울엄마는 전라도 분이시다 자랑은 아니지만 울아버지 말씀이 너네 엄마 음식이 대한민국서 최고라 칭찬하신다 아휴~ 그때는 엄마힘들게 아버지 왜 그럴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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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이거 갱년기임? ;;;;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다이어트 중이라 걍 내돈내산 토미토 고구마 계란 내가 해서 내가 먹고 치움 엄마는 그냥 집안일만 하는데 맨날 하기 싫다고 중얼거려서 나는 밥 해달란 말도 안 함 근데 갑자기 집밥 안 먹을 거면 나가라고 급발진 하더니 존나 소리지르면서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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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바오들아 이거 좀 부담스러울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한친구 혼자 사는데 울집(본가) 가족들 외출했을때 와서 집밥 차려주면 부담스러워...? 내 친한 친구들중 자취하는애 걔밖에...김치 나눠주고 집에서 간식같은거 빵 쿠키 이런거 만들면 엄마가 그 친구 갖다주라해서 갖다주고 그랬거든 *덧붙이자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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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투덕투덕 잘 큰다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하다 노래를 좋아하는 울 리원이 노래불러주는 할미라서 좋은거지 사실은 누구세요라고 속으로 헤아리고 있다 어차피 시간은...행복플러스 힘듦이 교차하며 세월은 간다 이제 가면 엄마는 언제올지 몰라 아이구 그럼 반찬은 어쩌나 하는 듯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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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臨時情敷) 동아리 결과// 240624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었고 울 안의 대추나무는 생산을 멈추었다 한 낮 태양을 피하지 못한 뒤꼍의 아주까리 가벼운 참새의 조롱에도 얼굴을 떨구었고 세월에 지친 기와 지붕사이 솔 순들은 얼어붙은 생살을 부여잡고 지난 겨울을 났다 수염이 하얗던 할아버지와 초롱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