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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는 사랑은 없다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선화가 피어나기 때문에 봄이 온다고 추사 선생처럼 수선화를 바라보며바다로 가는 봄길을 걷는다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서울 영등포 거리에서 꽃을 파는 아주머니한테 꽃대가 막 올라온 작은 수선화 화분 한 개 샀다. 비닐봉지에 넣어 지하철을 타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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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맹인의 촛불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지구라는 작은 별에서 용서의 의자 - 용서할 수 없으면 잊기라도 하라 수선화 - 울지 말고 꽃을 보라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어머니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그는 - 십자고상(十字苦像) 헌신짝 - 낡은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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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 낮은 곳을 향하여 / 감상 - 박준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정증보판, 비채, 2021) 『수선화에게』(비채, 2015), 동시집 『참새』,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 『연인』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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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파도타기 / 그리운부석사 / 풍경달다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한시집 『부치지 않은 편지』,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 『연인』, 『울지 말고 꽃을 보라』, 『모닥불』, 『기차 이야기』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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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택배로 왔다 - 정호승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동화집 『항아리』 『연인』 『울지 말고 꽃을 보라』 『모닥불』 『못자국』 『다람쥐똥』 산문집 『우리가 어느 별에서』 『소년부처』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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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50주년’ 정호승 “내가 시를 버려도, 시는 날 버리지 않았다” 2022.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정호승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울면서 하동포구까지 걸어가지 마라 꽃은 울지 않고 다만 피어날 뿐이다 지금 꽃이 너를 위해 웃고 있지 않느냐 어제 죽은 이들이 오늘 다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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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방명록 ㅡ cafe오간사연들 ( 14 ) 2022.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봄이 될까 나도 그곳에 한 번 다녀오고 싶다 ㅡ문정희 시인 < 아름다운 곳 > 全文 ㅡ ..................................... 3월 울지말고 꽃을 보라 살을 에는 겨울바람을 견뎌낸 저 곷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라 ㅡ 정호승<울지말고 꽃을보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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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길, 나를 이해하기 위한 길 2022.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선집으로 『흔들리지 않는 갈대』『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며, 동시집으로 『참새』어른을 위한 동화집으로 『항아리』『울지 말고 꽃을 보라』가 있다. 산문집으로 『첫눈 오는 날 만나자』『정호승의 위안』『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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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그대도 바람에 온 몸을 내맡겨야 꺾이지 않는다 2022.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울지 말고 꽃을 보라 꽃이 피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너를 위한 것 울지말고 그대 이 꽃을 보라 오랜 기다림과 사랑의 흔적을 성실하게 충실하게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게 제일이야 그러다보면 자연히 삶의 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