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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힘드세요? 지장보살의 화현이신 충무공의 가장 어려웠던 시절 일기입니다.. 202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 갈 편지 열네 장을썼다. 경의 모친이 편지를 보냈는데 지내기가 몹시 어렵다고 했다. 도둑이 또 일어났다고 했다. 작은 워라말이 먹지 않으니 이것은 더위를 먹은 것이다. 6월 12일 [양력 7월 25일]<신미> 맑다. 종 경(京)과 종 인(仁)을 한산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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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亂中日記)-119 2022.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답했다. 내가 돌아올 때 사로 잡혔다가 도망온 사람이 나를 따라왔다 .이날은 날씨가 찌는 듯이 더웠다. 자녁에 작은 워라말에게 풀을 조금 먹였다. 낮에 군사 변덕기(卞德基)와 우영리(右營吏) 덕장(德章), 노제(老除:늙어서 면역함)된 아전 변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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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亂中日記)-118 2022.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필의 생일인데 혼자 변방에 앉아 있으니 품은 생각이 어떠하겠는가. 10일. 기사. 맑음. 아침에 가라말(加羅馬:검은말) 워라말(月羅馬:얼룩말), 간자짐 말(看者卜馬:이마와 뺨이 흰말),유집말(鰡卜馬:갈기는 검고 배는 흰말) 등의 네 발의 편자가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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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말을 가리키는 우리말 이름 201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말, 또는 암나귀와 수말 사이에 난 잡종. 수컷은 번식력이 없다. 부루말 백마(白馬). 외쪽박이 뒷발의 왼쪽이 흰 말. 워라말 털빛이 얼룩얼룩한 말. 은총이 불알이 흰 말 적부루마 흰 털과 붉은 털이 섞여 있는 말 절따말 붉은 빛깔의 말 찬간자 간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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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亂中日記)-정유년 일기 2019.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고 대답했다. 돌아올 때 포로로 잡혀갔다가 도망온 사람이 나를 따라왔다. 이날 땅이 마치 찌는 듯했다. 저녁에 작은 워라말(얼룩말)이 풀을 조금 먹었다. 낮에 군사 변덕기, 변덕장, 변경완, 변경남이 와서 만났다. 진사 이 일장도 와서 만났다.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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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마(馬)자 부수에 나오는 글자들, 274 201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뛸 예(䮹) 14劃 ; 낙타 탁(驝), 떠들썩할 빈(驞), 달릴 취(驟), 말이 정연하게 달리는 모양 제(䮺), 말 제사 지낼 도(䮻), 워라말 린(䮼) 15劃 ; 재갈 표(䮽) 16劃 ; 꽁무니 흰 말 연(驠), 길들지 않은 야생마 룡(驡), 나귀 려(驢), 말이 뛸 등(驣),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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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현감 어영담(魚永潭)의 출신지(고향)는 어디인가? 2019.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병(伏兵)시키기를 꺼려하여 원수 권율의 진영 옆에 피해 있도록 하였다"고 하여 체찰사가 원수에게 공문을 보냈다. 원수는 크게 노하여 공문을 다시 작성하여 보내니 병사 김응서의 속뜻을 알지 못한 것이다. 이날에 작은 워라말이 죽어서 내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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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에 나오는 어려운 한자(2) 2018.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 협문 유, 문곁구멍 두, 요강 두. 卣 술통 유. 狁 북녘오랑캐 윤. 胤 맏아들 윤, 익힐 윤. 驈 사타구니흰말 율, 쌍창워라말 율. 聿 마침내 율, 드디어 율, 지을 율, 오직 율, 스스로 율, 좇을 율, 붓 율. 潏 물이뭉글뭉글흐를 율, 물흐를 율, 모래톱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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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철학 2018.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을 제대로 배워라★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 철학을 제대로 배워라고운 말을 하는 법을 배워라말이 고우면 얼굴도 예뻐 보이고 행동이 올바르면 선비로 보이게 마련이다 내가 더럽게 내뱉은 말을 깨끗이 씻어서 내게 다시 담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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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三宜堂의 詩 모음 2018.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大道. 2 寒食東風雨 ~ 寒食날 봄바람 불고 비 내리니 香泥大道中 ~ 꽃香氣 그윽히 큰 길가에 뭍어든다. 紫騮驕不踏 ~ 紫色 워라말(얼룩말)이 함부로 짓밟지 않으니 應惜落來紅 ~ 應當 떨어진 붉은 꽃잎이 아까워서라. (10) 擣衣詞 薄薄輕衫不勝寒 ~ 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