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현신賢臣과 석학碩學의 산실 여산礪山 송씨宋氏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씨로 환원還元했다. 송거신宋居信은 시호가 충정忠靖이다. 조선 태종의 비 원경왕후와 친척이었으므로 태종 잠저시潜邸時에 수렵에 동행하였다가 호환虎患을 대신한 덕으로 태종이 즉위한 후 좌명공신佐命功臣 4등에 책봉되었고 내자소경內資少卿, 호용...
-
양녕대군, 스님 두루마리에 쓰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백 시호 : 강정 본명 : 제 활동분야 : 문학 1394년 태종 이방원의 장자로 출생하였다. 어머니는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이며, 부인은 광산 김씨 김한로의 딸이다. 이름 이제(李禔)이고 자 후백(厚伯), 시호는 강정(剛靖)이다. 1404년(태종 4...
-
파평 윤씨(坡平 尹氏)-각문연원-1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평 윤씨(정희왕후)의 고향인 원평도호부를 파평 윤씨에서 '파'자를 따와 파주목으로 승격시켰다. 그리고 할머니 원경왕후(여흥 민씨)의 고향인 여흥 또한 여주목으로 승격시켰다. 윤관의 7형제는 다시 아랫대로 내려가면서 수십 파로 분파되었다...
-
혜명 류동학의 영양의 문화와 인물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을 무시하고 대권을 막내 이방석에게 물려주고자 한 잘못된 선택의 결과였다. 태종(재위 1400.11~1418.8)은 정비인 원경왕후 민 씨 사이에 4남(양녕대군․효령대군․충녕대군․성녕대군) 4녀와 후궁 효빈 김 씨(경녕군), 신빈 신 씨(함녕군․온녕군...
-
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 212(마지막회)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켜보고 있었다. 결국 숨을 거둔 태종은 원경왕후가 먼저 묻힌 헌릉에 합장되었다. 평생 뜨겁고 곡절 많은 세월을 보냈던 원경왕후 민씨와 태종 이방원은 죽어서야 그렇듯 한자리에 누워 고단한 몸을 쉴 수 있었다. <끝> 그동안 애독해 주심에 감사...
-
조선 왕릉(王陵) 이해하기 / 아는 만큼 재미있는 조선(朝鮮) 왕릉(王陵) 이야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하고 있으며, 왕릉이 40기, 원이 13기, 총 53기가 있다. 헌릉(獻陵) :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조선 3대 태종과 원비 원경왕후 민씨의 쌍릉이다. 건립 당시부터 오른편을 비워 두어 쌍릉으로 계획되었으며, 난간석으로 두 능을 하나로 연결하였다. 조선...
-
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 209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랐다 원경왕후 민씨가 세상을 떠난 후 제일 긴장하고 가시방석에 앉은 것이 전의감(典醫監)이었다. 대비에게 전국술(醇酒)을 처방한 것이 전의감이었기 때문이다. 전의감은 왕실의 건강을 책임지며 의학교육과 의학실력을 시험하여 사람을 뽑는 의학취재...
-
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 207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겪으며 태종의 부인으로서는 불행했지만 세종의 어머니로서는 행복했던 여인이 영면했다. 서기 1420년 향년 56세다. 임금인 아들을 이승에 남겨두고 타계한 원경왕후 민씨는 지아비 태종이 미리 잡아 둔 내곡동 헌릉에 먼저 안장되었다. 다음. 208에 계속
-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 2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성왕후에 의해 출궁당했던 상궁 엄씨를 명성황후가 죽은 지 불과 5일 만에 데려왔다. 엄씨는 고종의 총애를 받았는데 명성황후가 이를 알고 그를 죽이려고 하자 고종의 만류로 죽음은 면했지만 출궁당했다. 그가 대궐로 들어오자 장안 사람들은 고종이...
-
태종(太宗) 이방원<19편>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서 제일 많은 부인을 두었다. 비공식을 빼고 자그마치 29명이나 된다. 슬하에 21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로 인하여 원경왕후 민씨와 갈등을 겪었다. 시선이 마주칠 때 불꽃이 튀기는 것을 의식했다. 경계하는 눈빛이었다. 뭔가 모를 경계의 끈을 늦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