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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나만의 공간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만의 공간 우리는 자신을 위한 성스런 장소, 즉 창조와 치유의 공간을 발견하거나 만들어 낼 수 있다. '소로'는 월든 호수가에 직접 통나무 집을 지었고, 황상(정 약용제자)은 큰 것을 품은 작은 공간(일속산방)을 만들었다. '카를 융'은 3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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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음에 꼭 필요한9가지 마음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넓게 포옹할 수 있는 마음 -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마음 - 포근하고 부드러운 마음 9.절제의 열매 - 중용 조화 질서를 추구하는 치우침이 없는 마음 - 우리들에게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를 온전히 이룰수 있는 꼭 필요한 마음 월든호수가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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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독서일지 (24.05.04~05.24) - (2)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었는데, 시내 각 축제장에서 계속 만나고 있다는 점이 재미있어 슬그머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월든 호수가 지구의 반대쪽까지 이어진 줄 잘못 알고 있었다. ....(중략).... 호수 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고 했다. 그들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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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정신적 파멸 씨앗이될 위험,귀농,귀촌 !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세우며 세금 납부를 그에게 요구했다. 이런 논리에 대항하기 위해, 지역사회 인간들과 마주칠 필요가 없도록 , 멀리 떨어진 월든 호숫가로 가서 철저하게 자급자족의 원시생활을 시도했다. 그 호수가 민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긴하지만 미국이란 산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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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Ⅱ-1]어느 숲 속의 작은 오두막집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해주지 않았으면 놓칠 뻔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seau, 1817-1862)가 미국 매사추세츠 콩코드 월든호수가에 손수 지어 자급자족하며 혼자서 2년 2개월 동안 살았다는 그 오두막집이다. 모르긴 몰라도, 최재천 원장의 의지에 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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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 제2막 "남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듣다가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듯한 내 혼불 향 내음 같기도 하고 나는 닥지를 바른 벽에 비치는 내 가을빛 그림자를 보며 나도 갈 때는 저럴까? 월든 호수가 소로우의 외딴집을 착각한다 나 살아온 험한 수레바퀴 자국에도 맑은 가을 소리가 고인다 저 멀리 계신 어머님의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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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무것도 필요 없다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f rivers in these degenerate days will not utterly despair.) 인간은 자기가 만들어낸 도구의 도구가 되었다. 월든 호수가 소로우의 오두막집 - 다음 이미지 詩 이제 보니 시는 어렵지 않다 그냥 부부처럼 그냥 옆에 있다 잘났건 못났건 고귀하고 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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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10월호] 본지 창간 33주년 기념 큰 호응 받은 문광스님 초청 미주 순회 강연회 / 김창송 202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Living” (OCSL) 등을 볼 수 있었다. 13일에는 보리사, 불광선원, 원각사를 방문하였다. 8월 10일. 소로우가 살았던 월든 호수가 5평 짜리 오두막집 터를 살펴보는 문광스님 오메가 명상센터 선방 / 오메가 명상센터 선방 14일에 원적사 한 행사는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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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빈곤 202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가는 소로우의 필체는 우리나라 법정 스님도 소로우가 호수가에 자급자족하며 지어서 혼자 살던 그의 오두막집에 영향을...는 라틴어. 선배들의 비밀모임에서 읽던 책이 바로 소로우의 월든이였다. 그렇다면 왜 현대화 되어가는 이 시점에 다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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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 :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낭만적 은둔의기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외 13명 | 인플루엔셜 | 2022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항상 혼자다. (…) 마치 저토록 요란하게 웃어대는 호수의 저 아비새가 외롭지 않으며 월든 호수가 외롭지 않듯, 나도 외롭지 않다. 저 고독한 호수에 어떤 벗이 있단 말인가? 하지만 저 호수는 하늘색 물속에 푸른 악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