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야심한 밤, 현/타/작/렬/ 2022.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時習之면 不亦說乎아 / 有朋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 人不知而不溫이면 不亦君子乎아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 유붕자원방래면 불역락호아 / 인불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면...
-
음과 훈에 대한 답변 2021.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서 음으로 읽으면 '자왈학이시습지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불역군자호'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한자의...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하면 불역락호아. 인부지이 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라고 읽으면 문장의 뜻이 반...
-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 2021.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자락 자주 오르내리던 갑장 친구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간 발길 뜸했었다 내일부터 한동안 멀리 가있겠다고 했더니 가기 전에 얼굴이라도 보잔다. 먼길 왔다. 가지고 온 안주거리 푸짐하게 풀어놓는다. 나야 뭐 뜰앞에 매공께 허락을 받고서 몇...
-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김정호) 2021.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悅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인부지불온 불역군자호...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하니 불역락호아? 인부지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배우고 수시로 익히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바람1 2019.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움이 있겠지만 말만 해병대인 약골이 배멀리를 하지는 않을런지.. 공자께서 有朋自遠方來하면 不亦樂乎아(유붕자원방래하면 불역락호아)라 하셨으니 친구가 멀리서 찾아와 함께 세상 얘기를 나누면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그런 시간이기를 저으기 기대...
-
논어 이야기, <논어>에는 가장 ‘유학’이 적다 2019.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괘념하지 않으니 이는 군자가 아니겠는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위대한 저서라는 <논어>의 모두(冒頭) 발언으로는 대단히 평범...
-
2018.11.17. 토요일 경기방 출석부 2018.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전을 제가 무척 좋아해서...ㅋ 논어 학이편에 나오는 구절인데요... 다들 아실겁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아 요즘 약초든 등산이든 취미든 암튼 하나하나씩 배워나가니 너무 즐겁습니다 사람이 매일...
-
권토중래한 경포대 펄가이 2018.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금의 벼슬길에 다시 오른것이다 그러나 당시 일목요연하고 논리정연한 필체는 여전하나 작금의 질박이 남자도 걷는으로 해야한다는 썰 역시 논리정연하긴 하나 이치에 맞지 않으니 질박의 암담한 처지를 한탄하는 썰로 여겨진다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아
-
권오춘회장님께서 살아가는 모습 2018.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시절의 기쁨을 그는 『논어』의 한 귀절로 대변했다. “『논어』 첫 장에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樂乎아, 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溫이면 불역군자호不亦君子乎아’라는 글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