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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와 열반 54강 - 제29송, 수도위修道位(수습위修習位)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예요. 됐죠. 여기까지 하고요 또 10분 쉬었다가 구경위(究竟位)·불지(佛地)자리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게 유식 30송 제일 마지막이에요. 30송 들어갈게요. 45:50 수호천사님의 게시글 더보기 [출처] (녹취) [홍익학당] 진여와 열반 54강 - 제29송,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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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지. 유식기수서④, 문지인, 과(위)[위]서. 어시주문성장군이은지. [解釋] 한 해 남짓 지나자 문성장군의 방술이 갈수록 효험이 떨어져 신령이 강림하지 않았다. 이에 문성장군은 비단에다 글을 써서 소에게 먹이고는 짐짓 모르는 체하며, 소의 뱃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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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와 열반 53강-제28송, 견도위見道位(통달위通達位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이제 사실은 주가 된 거죠. 그래서 “여래 집안에 출가했다”고 하는 거예요. “이제 여래 집안사람 됐다”라고 한 거예요. 유식30송 원문으로 읽어볼게요. 만약 이때. 26:01 아까 소연경(所緣境)이 1주 때 소연경은 뭐였냐면요 유분별영상(有分別影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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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3557]고사 명언 1.다계이무단[多計而無斷]~50.대도폐언유인의 [ 大道廢焉有仁義 ]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 30. 담욕대심욕소 [ 膽欲大心欲小 ] (쓸개 담, 하고자 할 욕, 큰 대, 마음 심, 작을 소) 담은 크게 하고 마음은 작게 가짐. 大膽(대담)하면서도 細心(세심)한 마음. 31. 담천조룡지변 [ 談天雕龍之辯 ] [史記(사기)] (말씀 담, 하늘 천, 새길 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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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02 ~ 2020. 10. 01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유식이 드러남으로 드러난 것으로 인하여 그가 있게 되지만 그는 전체고 있는 그대로 무식의 전체라 할 것이다. 있는 그대로 전체로 아무 식이 없다가 부딪쳐 일어나는 무식만 전체라고 하는 있는 그대로에 있을 뿐이다. 짝짝짝....부라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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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와 열반 51강 - 유식학의 청정광명심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뒤에 앞으로 다룰 성종이죠. 이제 본성·참마음·한마음 본성을 연구한 이 종파 안에 다 흡수돼서 소화됐기 때문에 이번 유식30송 시간에 주로 본 거는 유식학만의 어떤 독자적인 이 맛들을 어떻게든 좀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한 거고요. 지금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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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와 열반 50강 - 무이지無二智, 불현지不現智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실체다” 이런 것도 또 버리게 돼요. 무이지에도 집착하지 않아요. 아공·법공만 계속 얘기하는 것도 아직 여기 우리 유식30송에서 뭐라고 했죠? 흠을 작은 물건 하나가 가리고 있다고 했던 게 이거예요. 나는 아공·법공을 얻었다는 그 개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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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월)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도는 유식한 말이나 인간적인 지식으로 하느님의 심오한 진리를 전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는 오로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만을 선포합니다. 그는 설교할 때 설득력 있는 언변을 쓰지도 않고 오로지 주님의 성령과 그분의 능력만을 드러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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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차와 시 - 이숭원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도의 유식불교는 인간 내면의 각성을 추구하고 주체적 초탈을 강조하는 중국의 선불교로 변화한 것이다. 선불교가 추구하는 직관적 각성의 표현은 대부분 시의 형식으로 표현되었다. 그것은 중국의 문학적 관습으로 전해 온 절구나 율시의 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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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초(不肖) 자식 (미송 송유창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30분이면 가게 되었다. 차 놓쳐 아버님과 함께 먼지 길 걷던 외갓집을 찾았으나, 택지개발로 상전벽해가 되어 고개만 꺄웃거리다 왔다. 아버님도 가시고 외갓집마저 못 찾으니 홀로 세상에 남은 고아가 된 기분이다. 사관생도 때 여름방학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