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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 하우스농사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년된 유자 나무에 유자가 주렁 주렁 유자 묘목을 고흥에서 주문해 심었습니다 거봉 포도도 주렁 주렁 서투른 농사꾼이 메론 먹고 씨를 받아 두었다가 심었는데 참 실하게도 달렸네요 깎아서 냉장고 넣어두고 먹습니다 시골 살이는 이런맛에 풍요롭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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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리-마을 이름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로 유자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강은 금성리에서 으뜸가는 마을이며 금이 많이 묻혀 있다고 하여 금강 또는 금강골이라 불린다. 지프실은 금강골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깊은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지프실 또는 심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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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96]백거이(白居易)한시 모음 2부 176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 묘목이 없겠는가 徑寸無歲寒(경촌무세한) : 산길이 좁아 차가운 해가 없었다. 豈無要津水(개무요진수) : 어찌 긴요한 나루터의 물이 없으랴 咫尺有波瀾(지척유파란) : 가까이에 물결이 있는 것이다. 之子異於是(지자리어시) : 원진은 이러한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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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寒食)에 선묘(先墓)를 생각하면서 자미(子美)의 칠가(七歌)에 차운하다. 병서(幷序) - 白沙集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래 묘목 가지가 다 굽어 늘어졌네 六年不歸棄如遺 / 육년불귀기여유 / 육 년을 돌아가지 않아 잊은 듯이 버렸는데 先靈夜夜空來遊 / 선영야야공래유 / 선령은 밤마다 부질없이 와서 노닐도다 去歲野火燒白楊 / 거세야화소백양 / 지난해엔 들불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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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에서 묘목을 가져와 심은 것 밖에 없을 정도로 귀한 나무이지만 젊은 시절 부친을 따라 중국 연경에 갈 무렵 현지에서는 지천으로 널려 있는 것에 감탄했다고 한다. 이후 백송 덕후 기질을 못 이겨 씨앗을 가져와 고향 예산의 고조부 김흥경(金興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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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득템한 아이들예요.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엇던 명자꽃 15000원 잔돈이 없다고 하셔서 화분에 있는 유자묘목 1포기랑 사가지고 왔어요. 만원에 포기가 얼마나 많은지요...원주고 사다 심어서 한해 키운거라고 하던데요. 유자나무 5천원... 이아이는 안정집에 작년에 폇던 글라디올러스가 늦게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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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수괘지 지천태괘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묘목(卯木)에 건록(建祿)을 얻는 것 아주 연약한 휘청 거리는 나무인 것 손신(巽辛) 바람에 충격을 받음 일렁 일렁 하는 것인데, 나라 유지를 시집가는 아미(蛾眉) 눈썹 견사(絹紗)나오는 다복스럽게 생긴 이쁜 귀매 한테 다간 단단히 부탁 하는 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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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꽃 탱자나무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단해 명절이면 윷을 만들어 놀던 기억이 난다. 탱자나무는 수세가 좋아 밀식에 강하며 노란 열매가 아름다워 월동이 가능한...많이 이용된다. 노란 열매는 약용으로 쓰이며, 묘목은 유자나무나 감귤나무 대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 기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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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ere The Days;-Mary Hopkins[그 시절이 좋았어-메리 홉킨즈]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놈들 올해는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ㅠㅠ 얘는 유자나무인데요 ㅠㅠ 아주 새끼?때 심어논건데 이제 요만큼 자랐습니다 나 죽기전에 열매를 볼수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뭔 묘목이든 몇년 된거 사다 심으려 합니다 ㅎㅎㅎ 우리집 다육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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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5,6,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집 유자열린건데 안따서 다 얼어버렸네요 첨엔 따서 유자청도 만들고 선물도 하고 그랬는데 ,,흥미를 잃었네요 ㅎㅎ 이거 따려고 모가지를 계속 쳐들고 따다가 이석증 생겨서 병원도 가보구 ㅎㅎㅎㅎㅎ 여수 가막만 입니다 멀리 섬들을 잇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