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라미란外] 2024년 현재 시골 읍내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용되었습니다! 소문난 점집 무당, 트렌스젠더라고 잘못 소문남 점보러가서 두명중 한명은 울다 나온다고 어느날 사라짐 그래서 이 동네 전설의 무당 읍내 터미널 옆에서 아내랑 같이 경동택배 하는 몽골인 아저씨 중학생인 아들은 몽골인이라고 말안하면...
-
주당의 100장 꽉 채운 여기저기 맛집 추천 2탄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종 택배로 시켜 먹음 인천 황성 오징어 찌개 인천 사는 친구가 그렇게 여기 맛있다고 자랑에 극찬을 하더니 가보니까 정말 맛있는데? 오징어 찌개라는 음식 자체가 생소했는데 마늘 듬뿍 넣어달라고 해서 자글자글 끓여 밥에 싹싹 비벼먹었더니 또 생각...
-
'실속' 육거리시장부터 '낭만' 청남대까지, 다 있는 청주 가을여행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기가 높아졌다. 살이 많은 일반 족발과 달리 물렁뼈가 많아 씹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미니족발집 뒤로 난 작은 골목이 육거리종합시장의 먹자골목이다. 떡, 전, 죽, 만두, 통닭 등이 주 메뉴인데, 그중에서도 한 골목 더 들어가야 나오는 집의...
-
우리집 남자들~ 2023.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녀석 빡 빡 우기더니 명절에 쓰라고 맛있다 소문난거 8팩 택배로 보내왔네요 LA갈비는 내가 맛있게 만드는 자신있어하는...만두를 왕창 사다놨네요 청주에 있는 맛있다 소문난 김치만두~ 고기만두~ 명절에 쓰라고 잔뜩 사왔다는데 물어나 보구 사오지...
-
Re: 제 8회 카페문학상 공모작품 202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러 육거리 시장엘 들렀다. 톡톡한 바지도 고르고 눈처럼 하얗고 보드라운 흰 목티도 더 샀다. 자주 가는 상점에서는 견과류와 흑미를 샀더니 되로 절반 가까이나 더 퍼준다. 난전의 할머니로부터는 콩나물을 사고, 강정 파는 곳에선 출출할 때 먹기 좋은...
-
작품첨삭 10차시(6월 22일) 2022.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만두 같은 며느리의 부덕함을 너른 치마폭으로 감싸주시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어머니야말로 송편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 전에는 잘 먹지 않던 송편에 자꾸 손이 간다. 그것은 씹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송편처럼, 어머니처럼 내가...
-
2005년까지 게시판내용 2022.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택배를 망도:백승한 정호근 서평준 10월8일 23시 공식3차는 하형수의 품위 유지로 Lake Side로 갔다 메기가 폭탄주 마시까하니 용국이왈 기다렸다 올매나 마시고 싶었는데 이때부터 후반에 강한 밤의 천사들이 주도주제(용국이가 폭탄주를 만들고)를...
-
만두가게를 오픈하고보니~! 202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왔다. 한번은 전북 익산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할머니 목소리다. 병원에 입원한 영감이 꼭 그곳의 손만두를 먹고 싶어 한다는 내용이었다. 택배로 보낼까 하다가 부부는 영업이 끝난 뒤 직접 차를 몰고 익산까지 달려갔다. 감격한 할아버지는 두 사람...
-
[SF9 재윤 굿나잇쟁찌 달글]💤오늘도 우리는 쟁찌와 함께 214번째 굿나잇💤-✨굿찌네 2주년✨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저기 소문 내줘서 가족들 친구들 몰려와서 엄청난 축하를 받았던 거 .. 너무 소소한 건데 진심 다해서 축하해준 굿찌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플리였는데 주제가 재윤이랑 이별했을 때 듣고싶은 노래였나? 그거였는데 울 굿지들 다들 과몰입 대박이었던...
-
몰빵 2021.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만두처럼 생겼지만 입에 넣고 베어 먹으면 보릿가루가 까끌까끌 하여 잘 넘어가지 않는다. 중학교때 약국 알바하면서...사는 사돈께서 직접 농사를 지으신 것이라고 고구마를 한 박스 택배로 보내셨다. 고구마는 어릴 때 끼니 대신으로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