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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4017 10월21일[연중 제29주간 월요일]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성당에 다니면서 사업을 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재물보다 더 소중한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자매님을 생각합니다. 누구의 아내라는 직책을 떠나서 하느님과 대면하면서 신앙의 기쁨을 찾을 겁니다. 오늘 바오로 사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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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당성당 19구역 행주성당 성지순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지 시간이 갈수록 신자들은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갔다, 조촐한 아침을 마치고 가까이 있는 행주성당을 향해 출발 했다, 일기예보에서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오전에 있었는데, 이런 사소한 예보에 아랑곳 하지않고 성당에 도착하니 푸른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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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명씩 성당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예수님 이름에 힘이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선교하지 못해도 마음이 뿌듯하다고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으니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성 프란치스코도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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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늘땅물벗 전국대회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렸다. 인천교구에서는 생태환경사목부 오병수(스테파노) 신부를 비롯하여 15개 본당에서 145명의 벗님들이 참석하였다. ⌜하늘땅물벗⌟은 1991년 환경활동가 소모임의 맥이 이어져 오다가 2015년 교황 프란치스꼬 회칙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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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읽는 단편 교리] 강론(Homilia)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미사에서는 강론을 해야 하며… 대림, 사순, 부활 시기의 평일, 그리고 많은 백성이 성당에 모이는 축일이나 특별한 기회...고 규정합니다. 끝으로 “강론 다음에는 알맞게 짧은 침묵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66항)라고 제시합니다. 강론은 살아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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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곳,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국지전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다시 떠나는 형제의 환한 얼굴이 참으로 고맙고 대견스러웠습니다. 초대 교회 선교사였던 바오로 사도와 루카 복음 사가의 삶도 별반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티모테오 2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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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은 성당에서만 또 무릎꿇고 오랜 시간 하느님을 떠올리는 것도 아닙니다. 삶 안에서 주님을 초대하고 그분께 함께하는 마음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여기에서 하느님과의 대화인 기도가 매 순간 이루어지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고 단정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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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4011 10월15일[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기념일/연중 제28주간 화요일]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덕성당 주임) 신부님 집전] =====================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캄캄해도 희망하십시오!> 일반 교우들뿐만 아니라 의외로 많은 사제 수도자들이 정말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 기념일을 맞이하시는 아빌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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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님 - 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출처 : 묵상글 단톡방) 사우나를 해도 티가 잘 나지 않지만 그래도 저는 씻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한마음에서 3년 만에 반신욕을 처음으로 한 날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사우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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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4010 10월14일[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에 성당에 올라갔을 때 성모상에서 이전까지 느낄 수 없었던 표징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냥 술 취해서 헛것을 본 거야!’라고 생각하며 내려왔습니다. 이때 느꼈던 게 있습니다. 저는 신학교에 들어가기 싫었습니다. 그 이유를 표징이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