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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오면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깊은밤에 들려오는 사랑노래 추억을 불러오면 서러워 우는거냐 애닯은 행복 이더냐 말도없이 걸어가는 이몸은 무엇하리 귀뚜라미 울어 대는 가을 날 깊은 밤에 돌아오는 계절 마다 그님이 생각 나면 그리워 우는거냐 서글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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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애이라 하는 분의 그 차녀와 그 사위 명조 궁합을 말하는 것 같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을 발기시키는 유혹을 하는지 양기(陽氣)가 얼마나 치솟게 하는지 버들가지가 말라 비틀어져선 층층이 사다리가 될 판 이더라 여름철 태양이 지독하게 뜨거워 가물음 그래 온갖 것이 다 가물을 타선 풍류가지 버들나무도 그래 앙상한 뼈만 남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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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핫하다는 크보카드 가챠를 돌렸습니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가락만 쪽쪽 빨다가, 오늘 출장길에 들러 몇개 집어왔습니다. 설마 사인카드가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것은 헛된 희망 이더군요. 그래도 응원팀 버프 받아서(???) 가장 많이 뽑고, 좋아하는 고영표 선수 홀로그램 카드도 뽑으니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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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껏!! ㅠㅠㅠ~ 쳐진 뱃살 쫌 줄여 보겠다고 이더위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한강변 담박질 하고 올라오다 잡혀서 풍납동 단골 흙염소 전골집으로 직행... 도로아미 타불 ㅠㅠ ㅎ 칠칠치 못한 인간이라 먹다가 흘려서 옷에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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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꽃 봉순이님~~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 / 푸른장미 먼 곳에서 바라만 보는 둥그런 얼굴이 아니더라 산들 바람처럼 간지러움 태우는 미소 마음 이더라 말만 앞세우는 말이 아니고 글로 그려보는 글이 아니더라 가슴속에 꽁꽁 묶어 실 타래을 푸는 시인의 풍성한 마음 눈으로도 볼수없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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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떡볶이 먹을래?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게로 다시 돌아와 순대까지 넣고 셋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아이 이름은 영진 7살, 동생이름은 은영 5살 이더군요. 배가 많이 고팠는지 맵고 뜨거운 떡볶이를 잘도 먹더라구요. 천천히 먹으라고.. 모자르면 더 시키면 된다고 타이르면서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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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화훼단지를 단여오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없는거리 주의에 꽃시장이 많은데 매번 간다하면서 겨우 오늘 단여 왔습니다.대부분 이뿐 꽃들은 다 빠지고 한사한 분위기 이더군요. 볼수 있는 수국들은 목수국뿐 다른 수국들은 꽃들이 져가는 분위기 갔다온 기념으로 겹에키네시야 한포트를 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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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雲 吳銀鎬 세상사는 이야기-210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나이지 이십 년이 지난 후에 다시 만날 줄은 정말 몰랐어 사실 너의 속 마음은 모르겠지만 너의 겉 모습은 아직도 그대로 이더군 아직도 변함없는 너의 고운 모습 늘 다정 다감한 미소도 그대로 이고 경수 놈과 세라 년은 아직도 질투하고 시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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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터 수리 전문점 에서 수리 후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엔 첨 으로 인젝터 수리 전문점 에 들어가서 수리 했습니다. 카페 에서 정보를 얻고 주소 찍으니 녹산 이베코 바로 옆 이더군요. 어제 하루 쉬면서 미리 예약후 인젝터 수리점 가서 수리.. 그동안 저는 인젝터 상태 안좋으면 그냥 6개를 새것 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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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전화..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전면허 반납하라는 얘기가 제법 많고 급발진은 어떻게 노인네 차에서만 일어나냐는 둥 젊은이들의 노인공격이 심한편 이더라. 할말은 없다.. 사실이 그럴진대 무슨 변명이 필요하리.. 황망히 돌아가신 젊은분들의 명복을빈다. 그유가족들은 얼마나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