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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회 정기모임 후기 /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 이 책을 읽고 나의 가족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어느덧 모임시간이 다 되어 7번 질문은 뒷풀이로 넘어가서 이어가기로 했는데요 ㅎㅎ 불금의 분위기를 만끽하느라 제대로 이어지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혼자 뿐인 알바생이 바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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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지요. 떼우는 건 누구나 원하지 않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세상에서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요. 혼밥이 낯설지 않은 시대에 이 시를 읽는 느낌이 왠지 남의 일 같지가 앉네요.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독클에서 마음 나누며 우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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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꽃피어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부하는 단체에도 스미는 노화가 있습니다 고목에도 봄이 오면 새잎이 돋고 꽃이 피듯이 말입니다. 책이 좋아서 함께 하는 이 독클에서~~댓글 하나, 글 한편이 누군가에게 보이지 않는 힘을 보태주리라 생각 합시다. 유월이 새날을 열었습니다.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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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이 필요 할까요 ?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 수고많으십니다. 우리 카페에서 "벼룩시장"이 필요할까요 ? 처음 만들 때는 좋은 취지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시간...댓글 제로....독서와는 무관한 것들.... 과연 벼룩시장이란 공간이 독클에 필요할까요 ? 독클의 본연의 취지만 흐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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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이 후줄근한 세상은 근심거리가 차고 넘치지 그래서 어디선가 즐거움을 빌려야 한다 노래하라, 그러면 산천이 응답하지만 한숨을 쉬면 허공에 흩어진다 메아리는 즐거운 소리에 튀어 오르고 근심하는 소리에는 움추러든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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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회 정기모임(2024/05/10) 후기 :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미코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시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여행 방법 또는 방식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 루이 : 현재의 행복을 위해 먹고 싶은 것, 여행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충족하면서 사는 삶이 인도차선인가요?? ㅎㅎ - 진영 : 빚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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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회 정기모임 후기 /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다른 독클님들은 어떻게 책을 읽으셨는지 궁금해져서 이번 모임날이 유독...최근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본 경험이 있나요? 여럿 분들이 이 질문이 살짝 뜨끔했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사회 생활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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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가 잘된 시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을 만드는 것이지요. 책으로 만나는 우리 독서클럽도 이곳에선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별 어느 것 하나 따로 있는 것이 없고,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으니까요. 방마다 불 꺼지지 않도록 우리 함께 이 독클을 이끌고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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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중히 여기는 보물 세 가지가 있지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상입니다^^ 이 가르침들을 자주 생각합니다 제게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검소"는 자본주의 물질중심에서 산책길에 항상 사색하며 마음속에 기도합니다 <검소하라, 내게 좋은 것이 무엇인가>.. 누군가를 만나기로 약속한 날에는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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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독클 진주 시끌벅적 이벤트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생한 후기를 빠뜨리기가 너무 아쉬워서 제가 카페지기가 된 날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괜찮으시죠? ^^ 이 야심찬 이벤트의 여파(?)로 우리 카페가 시끌벅적한 온라인 공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럼 독클 진주 회원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