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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천 이모가 불의의 사고로 죽고 함께 살았던 외사촌 형과 동생. 한 동네에 살았던 배다른 여동생과 누나. 사람은 무조건 좋아하시던 '속없는' 우리 어무이 덕분에 명절이 다가오면 더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우리 어무이 사람 좋아하고 사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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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기 041214 김명규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가 이모만나서 아이디헤어 갔다가 엄빠까지 만나서 스타필드가서 밥먹고 유주네집 들려서 구경하고 집가자마자 명규 손편지 조금 쓰다가 9시부터 담날 8시까지 잠 ㅋㅋ 9.11: 많이 잤지만 그래도 피곤햇어.. 뭔가 피곤이 계속 가시지 않음 ㅋㅋ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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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령 주막집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들었다. 정례 나이 올해 딱 50. 21 살에 이모의 중매로 결혼해서 매일마다 술에 찌들어 살던 신랑은 간병이 나서 먼저 세상을...하는 일마다 무슨 魔가 끼었는지 족족 털어 먹었었다. 결국은 정례가 조그마한 밥집이나마 열어서 하나 있는 딸내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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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준의 계간비평: 서정성의 원천, 가족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간 밥집” 같은 환상성, “벌건 마파두부밥이 담긴 접시를 두 손으로 들고/ 조심조심 걸어와 내 앞에 내려놓고는/ 다시 조심조심 걸어 주방으로 돌아”가는 현장감, “마차 사고로 잃은 남편을 그리며 꺼이꺼이/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소리 없이/ 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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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랑이밥집 (양 차이 칭찬리뷰 많이 달려서 카카오 리뷰 비공개로 돌림) 정읍 - 신촌부대찌개 ↓ 멋진 여시의 제보 전북 기양초 전주 중앙시장 오거리콩나물해장국 전주 삼백집 전주 심씨네 전주 한국집 전주 두여인생막걸리 전주 메르밀진미집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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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일지 (6월 마지막 순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쯔음 밥집을 발견하여 식사를 하였다. 그 후 모두가 약간 지쳐 잠깐의 휴식을 취하였다. 다행히 묵기로 한 캠핑장엔 도착 했지만 만족할만한 시설은 아니였다. 점심으로는 간단히 라면을 먹고 동무들과 바다에 들어가 신나게 놀았다. 저녁은 근처에서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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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보내는 방법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와 이모가 아이를 번갈아 맡아 주기도 했으나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며 내 손길을 필요로 했다. 그동안 나는 '돈을 벌어 아이를 책임져야 해. 어제가 아닌 오늘을 살아야 해.'라고 스스로를 다그쳤다. 하지만 이런저런 상황이 닥치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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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랑이밥집 (양 차이 칭찬리뷰 많이 달려서 카카오 리뷰 비공개로 돌림) <대구> 공서방 칼국수 (주문 받을 때 남자 말고 여자~) 달구벌 육개장 (더 달라하면 더 준대) 장원식당 (여기는 여자 안 받고 남자만 받는다 함! 다른 여자들이 남친 탐낼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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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당 #249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밥집에서 홀서빙하는 일을 했는데 아무래도 서빙을 처음 하다 보니까 긴장이 너무 되더라구 ㅋㅅㅋ 심지어 찌개, 공기밥 같이 뜨거운 메뉴들이 대부분이라 뜨거워서 놓치는 상상 오백번 정도 한 것 같아. (그래도 한 번도 안 흘림 ㅎㅅㅎ)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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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었어요! 오늘하루는어땠는지모하고계실지궁금해 생각하다보니ㅎㅎ,,사실 보고시퍼져 후다닷! 와찌용 헤헷!😖❣️❣️💕💕 이모생일이라 밥집가서 조기정식이랑! 갈치조림정식들시켜서머겄는디! 갈치조림짱맛,,진심진짜. 양념이.,아주~>_<끄냥주겨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