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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 소름글 모음 2024.07.17
그러더니 차옆까지 와서 놀래서 친구가 깼는데 엄마 졸음운전하고 있었데 6.치과의사 괴담 여자가 남자 치과의사니까 돈잘버는거 알고 접근해서 결혼 성공했데 근데 어느날 여자가 자주가는 모임에서 여자가 울면서 입을 벌리더니 틀니를 빼더래 모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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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추가) 남친이 제 립스틱 색이 창피하데요. 2023.09.08
그런데 저를 태우러 와서 보자마자 표정이 안좋더니 제가 차에 타도 출발을 안하고 시큰둥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 눈치없는 편...거 같아서요. 그냥 댄디한 멜빵 청바지에 (어벙핏 아님 이쁜핏) 블라우스에 명품 크로스백 매었고 위에는 패딩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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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요양차 시골에 내려가 살게 된 것이다. 티비도 별로 볼게없고 딱히 밖에서 뛰어다닐 정도로 몸이 좋은편도 아니라 친척형들이 사놓은 책을 읽거나 뒹굴거리다 자거나 뭐 그랬던 것 같다. 어느날인가? 불꺼진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딱히 할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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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차문화대전 다녀옴!! 2023.06.04
가까워서 다녀왔는데 어르신분들도 많이 오셨고 생각보다 차 외에 도기랑 생활한복을 많이 팔았음.. 차 종류가 많긴 한데 부스...청귤비트차랑 호박팥차, 유자홍차 맛있어서 사왔다! 찻잔도 이쁜거 많았는데 깨질까봐 못사옴… 차 잔뜩 마셔서 노곤노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