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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2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수원교구 세월호 10주기 추모 미사 - 19일, 본오동 성당 추모 음악회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천주교회가 주교회의와 각 교구에서 10주기 추모와 기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가장 먼저 수원교구는 12일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이용훈 주교, 이성효 주교, 문희종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이 함께 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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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꼭 투표해서 나라를 바로 세워 주세요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천주교회 신자들이 복음의 가치에 따라서 올바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여러 사회 현안에 대한 정책과 견해를 묻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 질의서’를 정당들에게 보내어 받은 답변을 3월 28일(목) 발표했다. 정책 질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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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가톨릭이 정당에 묻다···낙태법부터 핵발전, 검찰개혁까지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천주교회의 요구대로 미혼모를 지원하는 법과 남성의 책임을 묻는 대체입법에 동의하는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중립’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술형으로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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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님부활대축일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님(이태원 신부님, 사법대리 재판관)께서 오셔서 미사와 혼인관계 강의와 면담을 하니 신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4/5(금) 오전 10시 ◉ 예비 신자 모집 선교는 신자의 의무이며, 참된 사랑입니다. 1인 1명 전교에 모두 적극 동참합시다.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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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실록 (참父母 實錄) - 2000년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5.31 캐나다 토론토 웨스틴프린스호텔, 1천여명 05.08 병천가정교회 데라다 레이코(寺田豊子)씨(36만쌍, 남편 윤재걸), 제28회...전세계 대학졸업자 제1차 21일 청평 특별수련회, 30일까지, 천주청평수련원, 200명 · 430가정 국가메시아 귀국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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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사순 제3주일~파스카 성삼일, 부활대축일) 선곡 포인트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었으나 이태원 사고 후 냉각된 감이 있다. 성지주일 전례는 아래 게시판(제17게시판)을 참조하면 좋다. 여기서는 생략한다. 사족이지만 파스카 성삼일과 부활대축일을 교중 성가대가 모두 소화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청년성가대나 아침 6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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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62 2월10일[설날]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교회 안에서도 많은 순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기를 청합니다.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기에 늘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많은 순간 우리는 하느님의 축복을 이해하지 못한 채 그저 한순간의 요행처럼 생각하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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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표어설교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겪었는데, 이태원 참사로 많은 생명이 죽었고, 그로인한 큰 아픔을 다시 겪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갈등과 다툼의 소리로 가득합니다. 우리 한국교회와 함께 우리교회도 이런 불안한 상황으로 인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고, 성령충만으로 복음성장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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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자요 해방자인 예수!”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는데도 정치권력과 언론의 보도는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는 진정성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정치권력과 언론이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조차 망각해 버린 듯싶어 마음이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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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짝교우의 배우자 분들께 목자가 드리는 글 12 - 나를 기다리시는 하느님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천주교회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구원사업을 끝까지 완수해야 하는 중차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물론 하느님께서는 굳이 교회를 통하지 않으시고도 얼마든지 말씀하실 수 있으시지만,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