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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 ~ 4. 30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에서 신발가게를 하다가 경마 도박으로 가게 보증금을 전부 날리고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끔 막일을 하며 부평역 근처 여인숙에서 살고 있다. 요즘은 허리가 많이 아파 일을 가끔 해서 어렵게 살고 있다고함. 잡비5만원,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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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원 박사시화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급했고, 익산총부 건설에 알뜰히 조력했다. 총부 동ㆍ하선에는 반드시 참여했고, 수선 대중을 위해 고령임에도 갖은 궂은 일을 하는 등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다. 소태산이 설법할 때에는 문정규ㆍ김남천 등과 더불어 백발을 휘날리며 춤을 추어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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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바다는 석양이 아름답다 (제17 시집 23년 4월15일출간)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을 수선하려면 작은 구멍도 살펴야 한다 아기 똥! 피붙이처럼 다루는 손길이 필요하다. 잔디에 난 풀을 뽑다가 시멘트와 페인트를 사러 애월로 급히 간 사람. 마당의 잡초 뽑고 뽑아도 솟는 풀 호미를 든 사람. 49년의 해로에 몸도 왜소하고 머릿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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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월 ~ 4월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22.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익산으로 일하러 가는데 옷과 교통비를 부탁함. 교통비(일하러가는차비)5만원,작업복,작업화,팬티,양말,비상금1만원 지원함. 박00(58세) 2년 전에 서울 영등포에서 공장을 운영하다 적자 누적으로 공장 보증금을 전부 날리고 식당을 운영하다 장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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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이리 문화예술의거리 영정통 철도관사마을 1만보를 도보로 걷다. 2019.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수선하면서 그분의 신상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것을 보고 등잔밑이 어둡다고 하던가, 아니 40여년을 한마을에 살었어도 얼굴...않지만 이것이 우리네 현실이다. 옛 영정통거리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인사동갤러리카페 60-70년대 사람들로 꽉 찻던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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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간장항아리 옮기기 2019.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흙이 빗물에 반죽이 되어 푹푹 빠지고 신발에는 흙이 갱엿처럼 달러 붙는데도 아내는 자동차에서 내리자마자 허우적대며 임시로...어제 비가 그치지 않아 오늘은 집 수선작업을 못해서인지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익산 시내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로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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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수선.최근세탁염색 자료올려드림니다 2018.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익산에서 택배로 의뢰한 잠바입니다 할리 소매줄임전 사진 입니다 작업진행상위로 올려서 작업할것 입니다 작업후사진...표시까지 했네요 크리너스.kr 홈페이지 접속하시면 더많은 자료 보실수있습니다 모든옷수선가능 합니다 세탁염색한 구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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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 이야기에서_예화_26 2018.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두 수선 일을 하는 소년 한 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무디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훗날 설교자가 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1879년 무디 선생님의 설교를 들은 프레드릭 마이어라는 목사님은 자신도 더욱 열정적으로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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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차 산행보고 - 6주년 기념산행 201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시, 익산에서 기차로 이동하는 김권희 가족을 광주송정역에서 만난다. 공항으로 이동, 주차를 하고 대합실로 들어갔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전주팀이 들어온다. 참가 인원은 모두 12명(회원 7/가족 5명이다), 남성6명 여성 6명으로 딱 절반씩이다.(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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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청소부. 2016.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구도 수선가게도 없습니다. 물어 물어 익산 역 근처 길거리 모퉁이에서 허름한 우산으로 비 가림을 하고 신발을 수선하는 분을 찾아 갔습니다. 30여분을 기다리며 앉아 있었습니다. 청소부가 빗자루 들고 지나가다가 구두 수선집 안까지 쓱쓱 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