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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Ⅲ-52]바빴던 어느 가을날의 일기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날의 일기 잠에 들기 전에 하루일을 되짚어본다. 무척 바빴던 듯하다. 새벽 4시 서재에 내려와 <찬샘별곡>을 1시간여 동안...적어본 것이다. 거칠게 썼지만, 조금 다듬어 일간지 독자페이지에 투고할 생각이다. 아침밥을 먹고 최애 프로그램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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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던 수연이는 요즘... 2021.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아일기'편에서는 17살 여고생 승주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승주는 엄마가 집을 나간 후 아빠 병간호, 고등학교 3학년 오빠 뒷바라지, 4살짜리 동생 승지를 돌보고 있었죠. 승주는 10살 때 집을 나간 엄마를 대신해 7년 동안 학업, 집안일은 물론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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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학 제16집(2015) 원고 <전중관> 2015.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해도 산골에서 자라다가, 한국전쟁 때 피란민이었던 아버지 등에 업혀와 이곳에 버려졌다고 한다. 읍내 부잣집 머슴이었던 그의 애비가 술이 취하여 부부 싸움하던 중, 저녁 밥상과 함께 마당에 갓난아기가 내동댕이쳐져, 어렸을 적부터 생육이 중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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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인간극장 재밌는 편 추천하겠쉬먀!!! 스압 개취 쩔긔. 2015.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잉엽니다. 인간극장이란 프로그램을 참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추려 보았긔. 특히 아기와 산골,시골 얘기를 좋아하는 취향 돋을 수 있쉬먀. 여러편이라 지루할까봐 간략히 설명하겠긔. 사진이 없는 편은 추천은 하지만 아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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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2 2015.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패한후에 무작정 염소목장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구제역 파동으로 자식같은 염소 340마리를 땅에 묻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 아픔과 상처때문에 더욱더 정성껏 염소를 키우시는듯 합니다. 현재는 한국흑염소협회 부회장을 맞고 계시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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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201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그와 정반대의 생활을 한 것이다. 이유는 그놈의 집착과 욕심, 다시 말하면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조급한 성격과...것이다. 일만 할 것이 아니라 컴퓨터 자판기에 앉아 일기 써보고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오솔길 산책하는 여유도 가지고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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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버섯집의 작은 아씨들 1부 (2014/06/30)) 201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사일기! 버섯집 가장, 필재씨의 신조라면, ‘밥 짓고 밥 먹자!’ 아침에 일어나 준비도 안 된 몸에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고 밥을 먹는다는 것인데... 13년 째 버섯집의 가족은 하루 두 끼를 먹고 있다. 게다가 자신이 먹는 것은 제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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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지유네 산골 일기 1부 (14/06/09)) 201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지유네 일곱 식구의 산골일기가 펼쳐진다. #. 산골에 모인 삼대 각각 21살, 17살 어린 나이에 결혼한 문필 씨와 정화 씨 부부. 이발사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광산에서 일했던 문필 씨는 방황 끝에 울진 산골로 들어와 유기농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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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흥부네 13남매 201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신 후에 6남매의 실질적인 가장이 되어 생업전선에 뛰어 들었고. 고생도 상당히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런 힘든 상황...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이 지금의 13남매의 결실로 이어진 듯 합니다. 시어머니 함은주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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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구미(飛水九美) 트레킹이야기 201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후 다운파카는 하루종일 베낭 속에만 있었다. 햇볕 따사롭고 맑은 가을날이었다. 아침으로 나누어준 주먹밥 중에 김치 안들어간 게 한 개 있었다는데 맞춤집에서 식별하기 쉽게 좀 해서주지 그거 찾느라고 한동안 소란이 있었지만 끝내 못찾았다.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