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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주일 5시예배 / 아낌없이 주는 사랑(사무엘하 9:1-4)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인제 이 나라의 왕으로 다윗이 등극한 이 상황에는 다윗이 어떤 질문을 하니까, 시바가 자진해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목사님, 좀 오바하는 거 아닙니까? 사울이 살아있을 때는 사울의 종이고 다윗이 왕 됐을 때는 다윗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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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점봉산 곰배령 탐방 트레킹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송이가 떨어져 간신히 난간을 붙들고서 애초로운 눈빛으로 갈구하고 있더이다...ㅎ 점박이천남성... 수피아 - 수레국화...마무리 인증사진 남기고 하산완료 하메 점봉산 곰배령 탐방을 모두 마친다...ㅋ 9. 뒷풀이(곰배령식당) 곰배령 주차장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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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산 (개인약수터/미산계곡) 탐방 & 백패킹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식당건물 옆 임도를 걸어 약숫터(1.4km)로 올라간다 시멘트길 따라 올라가노라니 약수터 안내도에서 부터는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ㅎ 3. 개인약수터 가는길 풍경 계곡물이 흐르고 주변 연두연두한 녹음 감상하며 걷노라니, 곳곳에 기암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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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하염없이 기다리다 고개를 꺾고! - 영천 화남 삼창리 작약꽃밭, 영동교 일대 생태공원, 그리고 작은 산들~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송이씩 보이던 금계국이 어느새 꽃밭을 일구어났다!~ 점마 저기 참 잘 번지네!~ 뿌리로 번지지는 안할낀데 누가 심었나?~ 동네산에 갔다가 만보를 맞출라꼬 수성도서관으로 간다!~땡빛에 아스팔트 도로를 30분 가차이 걷는것도 고역이다!~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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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산 방문기(2004. 12.09 -12) l 남북교육연구소 240522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천-인제-진부령을 거쳐 통일전망대에 도착하는 데, 홍천 구간에 새로 뚤린 도로를 이용하여서 그런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주문진, 속초를 경유하는 코스 보다 2시간 정도는 적게 걸려 도착했다. 설악산의 백담사 입구인 용대리 근처에 있는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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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녹아 들다’‘말하지 않은 슬픔이’‘이런 투명 속에서는’‘잡념’‘노래의 자연’‘찬미 나윤선’방문객’외 여러편-정 현종.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르는 식당 배나무 아래서 오늘도 맥주 한 잔. 안주는 오이 몇 쪽(거저) 오이와 된장 사이 술잔과 술병 주위에 모기. 한 병을 비우고 나서 나는 쟁반을 들고 내려간다. 맥주 마시는 것도 좋지만 다 먹은 쟁반을 들고 가는 것도 즐겁다. 비탈진 배나무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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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산행기! - 충주시 나즈막한 산들과 추평 저수지 돌아보기~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투닥투닥 송이 움막집 흔적이 보이는 곳을 지나이 산사랑이 그때서야 열쇠 교환!~ 허걱!~ 조짓따!~ 지금 다시 빽히기도 그러코!~ 마이 내리왔지만 결과적으로 빽하는기 정답이었다!~ 돌아가보이 한정없이 멀다!~ 안부 적당한 곳에서 오른쪽 과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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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진달래는 작별 인사를! - 청도 딴봉(908)~조화봉(1,059.4)~극락산(711.8)~막등(670.8)~쌍두봉(577)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났는 송이업자들 댕기는 왼쪽 길로 내리간다!~ 일로 내리가마 도로에서 출발점까지 1km 가차이 걸어 올라가야 되지만 지금 다시 막등까지 200m 가차이 고도를 올리미 올라가기도 뭣하고~ 투다닥 가파르게 내리간다!~ 생각보다 길은 조으네~ 가끔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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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남촌에는! - 청도 풍각면 앞산(234)으로 올라 풍곡등(496.9)을 거쳐 발방산(339)으로 내려서다~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산!~ 송이 관리인이 보마 십원짜리 욕을 마구마구 해대싸미 띠내삐리지 시푼 일회용이지만 일단 왔다갔다는 표시만!~ 후다닥 빠꾸 하민서 전면을 쳐다보이 비슬지맥 능선이 까꿍이다!~ 잠시후 노란 물통 여푸로 올라 임도로 빠꾸!~ 왼쪽으로 오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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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강림과 오래 참음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맙니다. 식당에 가도 음식을 기다리지 않고 ‘빨리 빨리’를 외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말 가운데 ‘빨리 빨리’를...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가 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