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무언의 사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크루지처럼 짠돌이 언니가 사과를 보낸다니? 언니의 전화는 내 귀를 의심할 정도로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엊그제 도라지 캐는 날, 언니가 가져온 낙과를 큰 언니가 챙겨줬어. 안 보내도 돼.” “아유 시끄럽다 마. 얼른 주소 보내 봐라.” 한사코 사양...
-
8000원 공장밥 먹는 사장님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도 짠돌이” 월~토요일 오전 7시30분 출근, 한시도 가게를 비울 수 없어 짜장면을 배달해 먹으며 일했다. 퇴근해선 장부 정리를 했다. 젊어서 신혼여행 이틀, 4년 전 아들이 티켓을 사주는 바람에 등 떠밀려 떠난 일본 여행 사흘 다녀온 거 빼고는 쉬어...
-
★第1264號 Online Photo News ☆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짠돌이 난데없이 신장 이상이 생겨 투석하며 두문불출 괴로운 방콕 삶 중이다. 빌딩 몇 채 가졌다고 어깨에 힘주던 술값, 밥값 계산의 달인도 요양원에 갔다. 이런 일이 부쩍 요즘 왜 그렇게 많이 벌어지나 생각해 볼수록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
.........◈추석연휴 첫날에 다녀온 영동의 월류봉 둘레길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월류봉 둘레길 트레킹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을 하고 전혀 밀리지 않는 고속도로를 달려 이른 시간 인천에 도착 귀가 길에 든다.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과 짠돌이대장님, 해든산악회 관리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리며 보름달...
-
방문하기좋은카페 주소록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obojourney 인천 공항 신도시에 사는 사람덜 http://cafe.daum.net/iianewtown 임출카페 [임신/출산/육아/임산부/교육/요리/공구/인테리어] http://cafe.daum.net/pregnant 자필폰트카페(파란연필) http://cafe.daum.net/japilfont 전국 기간제교사 모임...
-
야학돕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뿐 영 신통치가 않았다 엠티 장소예약을 위해 강촌가는 기차 안에서 팔아도 쳐다도 안 보았다 다시 늦게 학교로 돌아와 인천 짠돌이 후배들에게 연못시장 대포집에서 손목시계를 맡기고 외상으로 순대에 막걸리를 사주고 카네이션 판매 앵벌이를 시키기...
-
5월 28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님, 인천가톨릭대학교 성김대건 주임신부님 반에서 일등 하는 아이와 꼴찌 하는 아이 중에 누가 더 똑똑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 일등이니 당연히 똑똑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600년대에 똑똑한 사람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막산이에겐 법보다 짱돌이 먼저가 아닐까 ?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 인천 계양)도 되기 힘든 '깜'도 안되는 놈이 무슨 놈의 야당 대선후보냐, 성남에서 마을 이장'깜'도 안되는 놈. 🐕수컷 홍상표 수사 ᆢ구속 ᆢ 추방 Mi Young Jeon 찢재로인해 모든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낀지 오래~~~ 이젠 제발 이쯤되면 긴급체포 구속깜...
-
결혼 50주년 호주-뉴질랜드 캠퍼밴 여행(3 운전후기)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인천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단번에 합격하였다. 도로 연수는 교회 봉고로 내가 틈틈히 시켜 주었다. 결국 교회 선교원 15인승 운전 봉사도 하게되었다. 1998년 5월 중순에 미국 한인 모임에 초청을 받았다. 결혼 30주년을 앞둔 해였다. 나 개인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