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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9호 모음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회 -인천강화 양사면 연의재 시조는 우리민족의 유일한 정형시로서 국민정서 순화와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 온 우리문화의 뿌리요 꽃이다 . 왕복 여행* 지연경 나란히 손 내민다 너나없이 마주한다 느꺼운 작별 인사 축복의 생의 첫발 꽃 지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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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6(금) 봉재산~청량산으로...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단 하신길이 그리 가파르진 않았다. 긴 계단을 다 내려오니 인천시립박물관이다. 오우~ 이 길이구나... 맛집으로 소개되었던...맛난 장국밥 한그릇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우린 장독집에서 송도역까지 30분을 더 걸어 와 마무리 했다. 귀가하니 2만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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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청과 포도청 순교자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성(송도)의 양반 출신이었으나,그의 조 부가 벼슬을 하다가 죄를 지은 뒤 서울로 이주하여 신분과 가문을 감 추고 상민으로...1834년 1월 조선에 입국한 중국인 유방제(중국 이름은 여항덕,파 치피코) 신부는 프로타시오의 성실함으로 보고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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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8월 19일 수도권 8월 정기정모♡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오프운영자 입니다. 8월 정모는 야간으로 송도에서 진행을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08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1차 집결지 : 장독집 청량산단상 (인천 연수구 청량로46번길 30) 2차 집결지 : 포레스트아웃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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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편] 동춘동, 동막 202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리던 집들도 많이 있었다. 2005년 개봉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보듯 ‘동막’이라는 이름은 전국 곳곳에 많이 있는데, 한자로는 이곳처럼 대부분이 ‘東幕’이라고 쓴다. 이 때문에 ‘동막’이라 하면 이 한자 그대로 ‘동쪽〈東〉에 있는 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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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분들 2017.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무원하는 친구 섭외차 왔죠? 요놈이 발이 넓어서 말이죠 친척들한테 가입협박한답니다 20명은 기대해봅니다 근데 송도 장독집 맛있나요? 친구가 하도 광고를 하는데 글쎄요 첫맛이 약간쎄네요 산초를 조금 넣은건가요? 이게 맛을 죽이는것도 같구 중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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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역학원/입춘(立春) 2017.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첩자는 송도(頌禱)뿐만 아니라 잠규(箴規)하는 뜻이 깃들어 있다고 하여, 규장각의 제학·직제학·직각·대교는 첩사(帖詞) 두 편씩을 뽑아서 직접 써서 올리게 하였다. 현재 규장각 도서에는 정조대부터 순조대까지 규장각 대신들이 써왔던 춘첩자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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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과 기름 그리고 용마루 하꼬방 이야기 2016.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꼬방집은 항상 화재의 위험에 노출이 되기 마련 이겠지요 이러한 판잣집촌의 겨울철난방은 용현초등학교옆에 있었던 pol을 중심으로 옛 수인선철로 주변과 낙섬과 인천항까지 연결되어 있었던 송유관에서 새어나오던 여러종류의 기름으로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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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황인숙의 행복한 시 읽기 (401 ~ 445 - 목록과 시....끝) 2016.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고 장독들은 깨끗이 닦아 놓았는데 기나긴 세월 무엇을 참고 있었기에 이같이 하찮게 무너질 어진 마음을 모셔 두고 있었을까...다 버리기 위해 또 살아가는 것이다 그 공터에 다다르면 기중기는 허공의 뼛가루만 들어 옮기고 있을 것이다 이미 무너진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