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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2024년 능이버섯 산행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지한다면 일주일 정도는 열심히 돌아다니면 예전만큼은 못해도 내 먹을 만큼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이 하는 일 이 또한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당분간 능이버섯을 찾아 산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능이버섯 산행하시는 벗님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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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의 월별 관리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관수 및 통풍 물은 따뜻한 날 오전에 주고 특별히 추운 날이 아니면 낮에는 항상 문을 다 열어 난실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해야 난이 갑작스럽게 겨울잠에서 깨어나 충격을 받지 않고 병균의 발호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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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기 040518 정우진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오더라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몰라도 일기예보까진 안 볼 거 같아서 미리 알려줘~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 지금 온도가...전화가 되어서 다행이야. 시간이 길진 않지만, 단비같은 존재야. 이런 식으로 일주일 일주일 버티다 보면 얼굴 볼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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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남진18구간 : 지름티재 ~ 늘재 ('24.10.12 ~ '24.10.13)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일은 화창한 날씨임을 전날까지 확인하였기에, 일말의 그칠 기대를 갖고 지름티재 오르막 초입에서 한참을 서서 기다리며 일기예보도 다시 확인하였으나 저녁 9시까지 비가 내리는 것으로 판단되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일주일 후 다시 괴산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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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10월13~14~15~19일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 일주일정도 있다 가보기로 기온이 많이 떨어져 얼마나 성장할지는 모르지만 대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10월14일 다른능선 어제 능이본후 다녀온곳 다시가본다 주차장에 차량 10대정도 있다 송이따러 갔는가 10쯤 산행시작 역시나 이리저리 찾아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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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시간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로 일주일 근무 후 퐁당퐁당 휴일이 이번주까지 연달아 있어서 목요일이라기엔 어쩐지 월요일 같기도 하고, 어쩌면 금요일 같기도 했는데 이제는 뭐 아무래도 괜찮을 정도로 든든한 오후가 됐네요. 진짜 신기하다. 고맙습니다. :) 음악은 시간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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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주차 작문_이가현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면했는지 모른다. 엄마 아빠는 동화가 아니라 현실을 살았다는 것을. 2100년 12월 27일. 결혼식 당일이다. 지난 일주일간 설하는 일기예보를 보지도 않았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그래도 한 번 뿐인 결혼을 위해 자신의 기분을 띄워주려는 민수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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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운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일기 마무리하여 톡을 보냈다 새벽부터 톡을 보내 미안하지만 보내고 나야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어제 받아 놓은 쌀뜨물에 호박과 감자를 넣어 된장국을 끓였다 다른 국은 몇 번 먹으면 질리지만 된장국만은 매끼를 먹어도 괜찮다 된장이 발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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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월정진우 달리기일지 (10/21)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년보다 일주일 늦게 첫 단풍과 첫서리 소식도 전해진다. 일조량이 적어지고 추워지면 몸이 움츠러 들고 기분이 가라앉아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금년의 남은 기간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잘 먹고,잘 싸고,잘 자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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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 3호]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김장 무 씨앗도 뿌린다. 의심의 눈으로 심은 배추 모종마다 물 조리개로 뿌리 밑까지 흠뻑 젖도록 물을 끼얹는다. 올해의 김장 배추 심기는 예년과는 다른 한 해다. 추석 연휴를 지내면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나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