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내에게 하지 못한 말💟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
2019년 이후 처음으로 40도까지 오르다.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상청이 일요일 밝혔다. 한국은 가장 최근의 경우를 포함해 지금까지 섭씨 40도가 넘는 기온을 8번이나 기록했다. 첫 번째 극한 기온은 1942 년 8 월 1 일에 기록되었으며, 2019 년 8 월에 주목할만한 부활 할 때까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
08월 04일 일요일 정모 후기 및 정산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레 - 박현빈 ☆건체강심 지금 이순간 - 조승우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 이현우 플리즈 - 플라워 결혼해줘 - 임창정 응급실 - IZI 좋니 - 윤종신 Season in the Sun - 정재욱 하얀 꿈 하얀 사랑 - 박용하 식사 정산과 후기 회비 8×25000 + 4×...
-
고(苦)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굳이 응급실까지 가서 처치를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예전에 말벌 중탱이한테 머리,어깨, 목덜미 등을 삼십여 방을 물리고 쏘였어도 별일이 없었는데 뭐 이까짓 조그만 땅벌 두 군데 쏘인 것 쯤이야 하고는 농막으로 향했다. 틈나는 대로 연고와...
-
2020년 3월 14일 코로나 19부터~ 내인 생은 오늘의 현실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원구청 건설과에서 통장에 입금 6월 20일 (토요일) 수재 출근해주고 오후에 집에 와서 저녁 먹고 밖에 갔다가 6월 21일 (일요일) 06시 55분에 수재 전화 받고 07시 15분에 정병원에서 문자로 수재 응급실에 있다고 연락 22일 집사람과 정병원에 가서...
-
셋이서 함께 가는 길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 응급실에 입원을 시키고 밤10시가 넘어 집에 홀로 돌아왔다 그날은 피곤해서 몰랐지만 수요일 퇴근후 집에 오니 기분이 매우 이상하였다 30여년을 함께 살았지만 내가 해외산행 몇차례 하느라 여러번 집을 비운적은 있었어도 이렇게 홀로 집에 있어본...
-
[산지니] 뒤틀린 한국 의료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험 #응급실 #공공병원 #사회문제 #고령화 책 속으로 / 밑줄긋기 p9-10 그런데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의 종합병원에서는 여러 진료 기능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다. 해당 지역의 최종 진료를 책임지는 대학병원조차 충분한 수의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
새벽만 되면 쿵쿵거림요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장이 쿵쿵낮동안은 조금씩 증상은 있지만 새벽만 되면 쿵쿵거리는 느낌때문에 아이가 깨요,,,ㅠㅠ 저번주 일요일새벽에는 심해서 응급실전화했는데 안된다며 아산으로 가라고했는데 조금 잠잠해지는것 같아 다시 잠들었어요... 그런데 누우면 느낌이 더...
-
수요일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쁜와중 손자손녀들이 와서 정신없고 먹는둥마는둥 혼밥먹고 출근합니다 추석배추는 풀과함께 트럼펫도 상사화도 고왔던일요일 오이가지 따다가 무치고 냉국타고 그래그래 지내고있습니디ㅡ 지난주는 피로와스트레스로임파선이 너무부어 응급실다녀오고ㅎ...
-
나이 50대 중반 되니까 몸 하나하나 망가는 느낌 .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이 망가지는 것이 느껴짐. 몇개월 전에 갑작히 배가 아파 응급실 갔지....링겔 맞고 누워 있는데 통증이 사리짐. 응급실 진단...스크램 3개씩 먹으면서 걱정된다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일요일에 갑작히 머리가 무겁고 다리 힘이 풀리고 코로나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