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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수목원'에서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뿌리고, 예초기를 돌리고... 송풍기와 삽과 호미 등 농기구와 장비들을 챙기던 갖가지 일들은 세월이 지나면 구보 아우와의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모든 일에 능란한 전문가입니다. 여러 꽃과 나무, 산나물들의 이름과 그들의 사계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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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거운 예초기를 등에 짊어지고 풀을 깎지 못할 터. 가벼운 갈퀴조차도 손에 들어서 깍은 풀을 긁어내는 것도 벅찰 게다. 그래도 시골에 내려가야 한다. 종가종손인 내가 이렇게 허약해졌다니.... 나를 대신할 큰아들(집나이 44살), 작은아들(집나이 3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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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정모 기금모금 협찬 합니다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매기간은 너무 길지 않게[2-3일이내]설정해 주세요 하나은행 ***-******-***** 라선호(카페지기) 경매품목: 4행정 예초기(혼다 ..일제) 암.수[나이]: 중고 물품보충설명: 시동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경매시작가: 5만원부터 ~ 입찰마감: 10월03일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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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후기] 남산 민주.인권의 길 2차 시연. 9월 26일.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이들, 예초기 작업하시는 분들... 남산 공원이 바삐 북적였다. 안창민 샘 오시고 김성중 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부담을 가중시키시고ㅋㅋ 전체적으로 1차와 크게 다르지 않게 시연했다. 5별관 뒷쪽으로 돌아가니, 왼편 지하통로의 문이 열려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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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지맥 2구간(양화리고개=>국사봉=>제천천/남한강 합수점)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지 예초기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불과 5m도 안되는거 같은데 빼곡한 잡목 숲이고 요란한 기계소리에 우리를 알아 차리지 못한다. 우리도 소리만 들릴 뿐 사람은 볼 수 없었다. 그렇게 고속도로가 생기기전 구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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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3.화]삼성산 임도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홍난파 작곡의 '울 밑에 선 봉선화', 가수 현철이 노래한 '봉선화 연정 '으로 널리 알려진 봉선화는 우리나라 토종식물이 아니다. 인도, 말레이지아, 중국이 원산이다. 흔히 '봉숭아'라고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 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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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0171)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예초기로 그제 벌초했습니다. 해마다 음력 8월이 되어 벌초를 했었는데 제 일정이 어떻게 될 지 몰라 일찍 했습니다. 두어시간 혼자서 풀을 깎노라니 저절로 무념무상 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 ㅎㅎ 그런 무념지경에서 홀연히 떠오른 생각은 벌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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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기도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예초기 일은 끝날 것 같다 집에 올라오니 아홉시가 넘었다 거의 두시간 가까이 예초길 한 것같다 샤워하고 밥 한술 입맛이 없길래 어제 끓여 놓은 용봉탕을 한그릇 했다 용봉탕을 계속 끓였더니 뼈가 노골노골해져 버리고 닭고기는 솜같이 푸석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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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겪은 내 엄마의 이야기들이 생각났습니다. 내 엄마께서 젊었을 땐 시장에 깡패가 많았대요. 시장에 가기 겁났대요. 외딴 동네에도 찾아와 겁을 주고 곡식을 뺏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대요. 정말 무서웠대요. 지금 내가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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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0월21일(토)]용암산성-대암봉-요령봉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일제 때 천연기념물 1호로 지정되었다. 비슬산 암괴류(천연기념물 435호)와 더불어 대구지역에는 두 곳밖에 없는 천연기념물이다. 조선 초기부터 유명하여 서거정은 측백수림을 대구 10경에 포함시켰다. 측백나무는 우리나라 원산의 나무로 높이 20...